너무나 편하게 주말을 즐기느라 포스팅도 오래간만 ㅎㅎㅎ
집에 포토샵두 없구. 폰사진 몇개로 금동동이 안부 전해요
어제는 베란다에서 화장실 치우고.
냄새뺀다고 냅뒀다가. 다시 갖다놓는걸 까먹고
아침에 뭔가 허전해서 깜짝 놀라 갖다준거 있죠.. ㅜ 일찍일어났기 망정이지
늦잠잤으면 애들 방광 터질뻔 ㅜㅜ 정신을 어따두고 사는지.
에휴. 정신좀 차려라 집사야
제일 좋아하는 금동이 사실 고양이한테 젤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요 입.
정확히 120도로 삼등분 되어있는 듯 해요 ㅋㅋㅋ
학교 2015 후아유를. 오늘 접했어요
1화보고 머야 눈물 날뻔하다가 4화까지 보고는 엉엉
올레 TV에서는 아직 4화까지만 무료네요 곧 다 볼듯 히히.
티비앞에 앉아서 이불덮고 있는데 다리사이로 와서 누워버린 금동이
마치 처음부터 너의 자리 였던 것 같다 ㅎㅎㅎㅎ
잠잘땐 이렇게 와서 자면 뒤척이지도 못하고 진짜 송장처럼 가만히 누워서 자야하는 설움이..
동동이는 창문에 딱 끼워진 듯 ㅋㅋㅋㅋㅋㅋ
뽈록뽈록 한데 아프지도 않은지 어쩜 저런 자세로 창문에 엎드려있는지
왼팔 오른팔 딱 맞네. 좀만 더 길면 되겠다
자기를 보고 웃는 집사가 어이없는 듯한 표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귀엽다 동동이
유연한 고양이들은 어디에 데려다 놔도 퍼즐처럼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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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 예쁜 것은 두말할나위없고....그런데요...동동이 말이에요...
제가...보면서..한 번씩 떠 오르던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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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가면에서 코와 입 부분이 찢어져서 코와 입만 내놓고 다니는 고양이 같아요^^
어쩌면 저리..예쁘게도 코와 입만 하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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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 마리도 제대로 건사 못하는 초보 집사이지만...두어 마리는 키워야...고양이 좀 키운다는 말을 들을거 같네요^ 재밌는 일도 더 많을거 같고.. 오늘도 금동동이...잘 보고 가요~~ ㅎㅎ -
동동이 앞다리가 창틀에 ㅋㅋㅋㅋ 딱이군요!
화장실이 없으니까 깔끔쟁이 냥이들이 당황했겠어요 ㅋㅋㅋ 후추도 조만간 화장실 모래 교체해줘야 되는데... 목욕도 그 때 맞춰서 시키려는데 욕실만 데리고 들어가면 울고불고 난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