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의 고향은 전북!

전북에서도 꽤 깊숙히 가야하는 아주아주 먼 고창이라는 곳이에요

어릴 때는 시골이 지저분하고, 눅눅하고 찝찝해서 어서 집에 가자고 조르기 바빴었는데


어느새 20대 중반이되고 나서 찾은 시골은 

도시와는 다른 느낌에 공기도 좋고.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정말 좋았어요


이런게 나이듦 ? 

(아직 어려요 죄송 ㅎㅎ)


시골 집을 중심으로 주변사진들, 성묘하러 갈때 보이는 풍경들

캐논 eos 100d로 촬영했고

좀더 시골스러운 느낌을 주기위해서

vsco film 으로 필름 효과를 주었어요!



시골의 소박한 정취를 느끼 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시골집에 널려있는 마늘 뭉치들

시골은 갈색이지! 라는 혼자만의 편견





산소가는 길,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생각나는 이리저리 풀어져 돌아다니는 닭들

도시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이에요




요런 돌담도, 낡은 우체통도 느낌이 좋아요



다 제역할이 있는 독



다 아는 동네사람이니까~

가지런히 널려있는 빨랫감들도 볼 수 있어요



고양이는 없으려나 ~

하던 찰나에 나타난 검정 얼룩 고양이


시골 아들은 좀 다가가기 쉽지 않으려나 했는데 

까칠하게 도망가요




동네 사람들이 먹을걸 챙겨 주겠죠 ?



마당엔 석류나무가 자라있구요



관리하는 사람도 없는데 예쁘게 핀 풀들이 거리 양쪽에 무성무성



가을이 되면 노릇노릇해질 벼들



엄마와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옥수수



맛있는 안주 콩



너무 예쁜 활짝 핀 호박꽃



이름은 모르지만 제일 예쁜 꽃



맛있는 방울토마토



뭐더라



고창은 황토가 유명하다더군요!

집도 황토집



꺼내주쇼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토끼들 미안..



꺼져라고 말하는 것 같은 거미





추석이 이른게 좀 아쉬웠어요

가을 풍경을 더 잘 담을 수 있었을텐데!


노릇노릇한 시골의 풍경은 아니지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



가끔은 유명명소말고 조용한 시골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1. 블랑캣 2014.09.13 09:48 신고

    사진만으로 힐링이 되네요 저는 시골을 워낙에 좋아해서.사진만 봐도 기분이 너무 좋아용

    • 유라몬 2014.09.13 13:43 신고

      ㅎㅎ기분 좋아하셔서 저도 좋아요!! 저도이제 시골이 좋아질것 같네요 ~


끄으으 

거의 한달간을 살까말까 고민하던 카메라를 할부로 뙇!! 질러버리고 

택배가 오기만을 한없이 .......

(사실 이틀 ?)

기다린 끝에 드디어 화이트 100d 도착!!





바로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dslr이 화이트 100d에요 !

천송이카메라로도 유명한 카메라죠 ?

블링블링 화이트에 꽂혀서 냅다 구매




성급하게 뜯어버린 박스 ......


저는 g마켓 오픈마켓인 명품마을에서 

화이트 본체와 40mm팬케익 단렌즈 + 18-55mm번들렌즈 = 775,640원

mc uv 필터 52mm = 15000 원

mc uv 필터 58mm = 15000 원

추가배터리 12000원 

보호필름 5000원


822640원에 샀어요 ! 


메모리카드는 따로 구매해서 

트랜샌드 SDHC UHS-1 600배속 16G 19200원


패키지로 여러가지 청소도구 등등 추가해서 사면 90만원이 훌쩍 넘길래 ㅜ

꼭 필요한 것들만 구매했답니다 ㅎㅎ

패키지로 껴주는 메모리카드들은 너무 비싸서 따로 사는 게 훨씬 절약되는 것 같아요 ㅎㅎ



쨋든~ 박스를 뜯어볼까요 ~!!

하트3



의외로 부실한 박스!



본체는 이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종이봉투에 쌓여져 왔어요 ㅎㅎ



구성품은 각종 CD들과 설명서, DSLR초보 입문서, 넥스트랩, 배터리충전기, 보조배터리, USB, 그리고 렌즈 두개!!




박스에 표시된 제조일은 2014년 5월  믿을 수 있는 거겠지요 ~?




제품 보증서는 필수로 들어있구요

까먹지 말고 얼른 등록해야겠어요 ㅎㅎ



요놈이 바로 캐논 100d 화이트

굉장히 장난감 같고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 

제가 손이 굉장히 작은데 아주 딱 좋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아직 한~개도 몰라요 ^,^



ㅇㅓ머예쁘다~ 라고말하는 피치공주



엄청나게 깔끔하고 눈으로 보는 부분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편합니다 (이름 모름)



요기 말이에요 요기



제 손보다도 한참 작은 dslr 이게 dslr이라니



월드컵 다 끝났는데 보내주신 사은품 

뭔가 슬퍼요..

저 책은 엄청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잘 읽었어요 순식간에!!



그리고 왼쪽부터

보호필름, 보조배터리, 렌즈필터1, 필터2



귀여운 배터리는 충전이 안되어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니 젤 먼저 충전기로!



띠링 불 잘들어오구요~



귀여운 팬케익 렌즈와 번들렌즈

둘다 적절하게 필요하니 둘다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번들렌즈 무겁다더니 그렇게 무거운지 못느끼겠더라구요~




바디캡빼고 렌즈 장착 준비!



완전 깔끔하게 떨어져있는 캐논 로고

성능을 떠나서 저 나사랑...너무 귀여워서 안 살 수가없었어요..



렌즈를 잘 맞춰서 끼우면~~



요로코롬 귀여운 팬케익 렌즈구요





52mm팬케익 렌즈에 맞춰 필터를 끼워줍니다



다른 좋은 필터들이 있다는데 잘못산것 같아요

저는 비전문가라 못느끼지만 ?


필터끼우는 법은 누르시지 마시고 돌리시면 됩니다

(계속 누르다가 터득..)



58mm에도 필터를 쏘옥





번들렌즈를 끼운 모습이에요 



코끼리 아저씨가 생각나지만 그리 흉측한 모습은 아니죠 ?


번들렌즈는 최근에는 따로 팔기도 하더라구요! 23만원 정도 



액정보호필름도 휴대폰 아저씨들이 정성들여 해주던 모습을 떠올리며

기포안생기게 조심조심히 붙였구요! 



마지막으로 메모리카드와



배터리를 넣어주면 !!



사진 찍을 준비 완료!


앞으로는 좀더 좋은 사진으로 블로그에 올릴 수 있겠어요 !!

dslr열심히 배워야지 

화이팅!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