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제주 여행 1일차

제주 감귤따기 체험 - 제주농원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1675


1일차 거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감귤체험! 우도를 다 보고 감귤체험까지 할 수 있을까 ?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우도를 일찍 보고 나와서 여유있게 귤을 따러 갔어요



저희가 간곳은 제주농원 이라는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귤농장!

제주도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 귤농장이 있기때문에 어디서든 귤체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았는데

미리 소셜로 구매를 하고 간거여서 이곳으로 갔답니다 ㅎㅎ

숙소랑도 완전 가까웠구요!


1인 2500원에 귤농장에 들어가서 귤도 맘껏 먹을 수 있고

1kg씩 포장도 가능한 귤체험!!

처음엔 너무 싸서 반신반의했었는데 진짜 맘껏 먹어도 되더라구요

다만 많이 못먹을 뿐 



이곳이 제주농원이고 도착하자마자 

티켓확인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안내해주시더라구요 ㅋㅋ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는듯해요 

가위와 작은 봉투를 하나 들고 귤 농장(?)으로 입장!



가지를 잘라서는 안되고, 귤 꽁지부분을 조금 길게 자른 후

다시 짧게 잘라줘야 한대요!

그래야 귤을 담았을때 서로 찔리지 않아서 썩는걸 막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탱글탱글 색도 예쁜 귤들 

다 익은 것도, 안익은 것도, 종종 썩은 것도 있어요!



생각보다 엄~청 넓은 공간이 다 귤 나무




한라봉 나무도 있었는데 초록색이라 아직 덜 익은 것 같더라구요

가끔 사람 머리통만한 것도 있어서 조금 무서웠어요



귤나무 사이에서 상큼한척 사진도 찍고

귤도 까먹으면서 구경하다가 매의 눈으로 달콤한 귤을 찾아 담아요 ㅋㅋ 




1kg이 꽤 많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8-9개정도 담으면 딱이라고 하더라구요!

무게 체크는 따로 하지 않았고 그냥 눈대중으로 보고 가위 반납하고 빠이빠이 하면 돼요



처음 와 본 귤농장이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ㅋㅋ 

싱그러운 느낌 흠뻑 받고 가는듯 

귤 좀 몇키로 더 할걸 하는 아쉬움만 있었던 것 같아요 

제주 여행 내내 차안에서 까먹으면서 좋은 간식거리가 됐거든요 ! 


저렴한 가격에 귤도 따고 사진도 찍고 맘껏 먹어볼 수도 있는 감귤체험 

대부분 오후 5시 6시까지만 하니까 시간 맞을때

잠깐 귤산다 생각하고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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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보통 제주도는 물놀이가 가능한 시기에 여행을 많이 가는데 

요번 저의 2박 3일 여행은 억새가 가득한 가을 혹은..초겨울 여행 ?

다행히 20도의 따뜻한 기온이라 외투를 안입고 다녀도 될정도였지만

바람은 상당히 많이 불어서 모자나 머플러가 하나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제주도의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둘째날은 강수확률 90프로, 마지막날은 강수확률 20프로! 

그래서 첫째날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기로 일정을 짰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주 여유로운 여행이었어요


진에어를 이용해 제주공항에 도착! 김포공항에서 도시락을 사먹어서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첫번째 장소인 산굼부리로 이동!

산굼부리의 입장시간은 하절기에는 9시~18시, 동절기는 9시~17시 이고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주차비는 따로 없었어요 




잘보니 산굼부리 스펠링으로 만든 나무 의자


6시반 비행기를 타고 왔더니 도착해서 랜트하고 거의 입장시간 딱 맞춰 왔더니 

아직 해도 없고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날씨 ㅋㅋㅋ 



입장하자마자 해녀들의 사진을 전시해 놓은 곳들을 구경




산굼부리는 이렇게 움푹 패인 분화구가 특징인 곳!

굼부리라는 말이 화산체의 분화구를 말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작은 산체에 비해서 분화구가 굉장히 크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마르형 화구라고 해요!!

실제로 보면 정말정말 그 크기에 압도당하는 느낌! 

요놈을 보기위해서 억새를 지나 열심히 올라갑니다



서울에서는 하늘공원에서만 억새를 봤었는데 

독특한 분위기의 산굼부리 억새들! 잘 가꿔진 길을 따라서 

저벅저벅 오르막길을 올라가요



끝까지 다 올라오면 앉아서 쉴 수 있는 흔들의자도 있고, 



정상임을 알려주는 산굼부리 

저 뒤쪽이 전부 분화구에요!



알록달록 큰 분화구를 다 채운 단풍들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 @@



회색빛의 하늘과 빛바랜 초록색감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 

제주도는 현무함이 높게 경계석으로 다 채워져 있는데 비행기 타고 내려올때 높이서 보니

선으로 그어놓은 것처럼 보이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아래쪽 평지로 내려오면 시야에 방해되는 것 하나 없이 

뻥 뚫린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앞쪽으로는 까마득한 절벽. 분화구라 다가가기도 무서운 모습



마녀가 나올듯한 무서운 느낌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우울우울 하고 침울한 느낌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ㅋㅋ



다시 내리막길을 따라 억새구경 하며 내려가는길

서서히 구름이 걷히는 것도 볼 수 있었고

낮게 깔린 구름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정말 멋있었어요!



가을 제주 여행지로 손꼽히는 산굼부리 

가파른 오르막길도 아니라 어른들도 산책하기 좋고 

정말 멋있는 분화구를 볼 수 있었던 여행지


우도로 향하는 길 날씨가 조금은 좋아질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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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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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13,14 2박 3일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찌보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여곡절도 많았던 제주도 

비수기라 여러 곳 여유있게 다닐 수 있었고 여름에 보는 제주도와는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사실 저는 초등학교때 한번, 중학교때 한번 제주도를 다녀온 것말고는

제주도에 대한 기억이 없었는데,

계속 가고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갑자기 남자친구와 휴가가 맞아서 일주일만에 비행기, 숙소, 일정을 모두 정하고 다녀왔답니다 


둘째 셋째날 비소식이 있어서 염두에 두고 다닌 일정이니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먼저 오늘은 제주도 여행 계획과 경비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프롤로그 제주 2박 3일 여행 계획짜기 

출발!!


1. 비행기 


김포-제주 : 진에어 아침 6시 40분 (85800원)

제주-김포 : 아시아나 오후 5시 35분 (118400원)


2. 랜트카


항상 뚜벅이 여행만 했던 우리 커플의 첫 랜트카 여행..

스타랜트카를 추천 받아서 이용했는데 

완전면책으로 사용했지만 타이어만 보험이 안되는 조건이었는데 

요거 땜에 좀 고생을 했던@@ 

(2박3일 10만원 미만 - 자세한 가격은 올리면 안되는 듯 하네요)


3.숙박



제주 지도를 보고 오른쪽 방향으로 도는 코스를 짜서 

1일차 : 제주 휴리조트 - 성산일출봉 근처 (54000)

2일차 : 제주 오션하우스 - 용머리해안 근처 (57000)

로 정했어요! 둘다 관광지 근처라 일정 짜기가 편했답니다 


다만 휴리조트는 공용 취사실이라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딱 잠만자는 용도로 사용해서 괜찮았었어요 ㅎㅎㅎ


4.일정 짜기


제주의 유명한 곳을 찾아보고 가을에 가도 좋은곳, 비가 와도 괜찮은 곳, 짧은 기간동안 최단거리로 이동하여 볼 수 있는 

일정을 짰답니다 ㅋㅋ 

하 그런데 둘째날 다시 랜트카에 들러야해서 계획에 조금 차질은 있었지만 최종으로 다닌 일정을 보여드릴게요


1일차 : 김포공항 - 제주공항 -산굼부리 - (명진전복) - 우도(회양과 국수군) - 제주농원(귤따기체험) -(흑돼지구이) - 숙소/성산일출봉




▲가을 제주도에서 꼭가봐야 할 곳이라는 산굼부리


▲대기해서 먹어도 맛있었던 명진전복 전복 돌솥밥


▲우도 관광버스 1 코스였던 우도봉


▲2500원에 귤도 따보고 사진도 찍고 1kg 포장도

제주농원 귤 따기 체험


▲부드러운 흑돼지 한마리



2일차 : (공항쪽은 비가 많이 왔지만 나머지는 소나기)

숙소 - 랜트카 - (삼대국수회관) - 카멜리아힐 - 오설록티뮤지엄 - 방어축제 - 숙소




▲제주도의 유명 음식인 고기국수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너무 좋은

연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멜리아 힐!


▲싱그러운 녹차밭, 맛있는 디저트 오설록 티뮤지엄



3일차 : 숙소 - 용머리해안 /산방굴사 - 이호테우해변(빅대디) - 용담해안도로 - 공항




▲이호테우해변의 컬러풀한 컨테이너야드 


▲다소 밍밍했던 해물라면


▲용담 해안도로

갔던 곳 모두 좋았고 비를 요리조리 잘 피해 다녀서 괜히 기분이 참 좋았던 ㅋㅋ

제주의 비..가을 여행 


숙박+항공+랜트카(+주유비)=440800원 (2인)

나머지 먹거리, 입장료 하고 주차비는 한군데도 안냈어요 !


아쉬웠던 건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날씨 문제로 못간 것.

용머리해안 8시-2시 만조시간에 걸려 못간 것.


사람많은 성수기 피해서 제주도 여행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포스팅

목금토일 연차 자랑하는 포스팅

출근하기 싫은 포스팅


부지런히 제주도 여행기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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