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날 1월 1일

전날에 여럿이 모여 파티를 하고 다음날 아침 경건하게 차를 마시며 

새해를 시작해보자 하고 찾은 곳이에요

전에 한번 왔었는데 그땐 그냥 카페인줄 알고 들어와서

커피만 마시고 갔었는데  둘러보니 신기한 테이블로 세팅이 되어있어서 한번쯤 다시 와보고 싶었거든요! ㅎㅎ



홍대에 있는 TEA BOX 라는 곳인데

새로 생겨서 지도에 없는건가 ? 

홍대입구 9번출구에서 쭉 걸어오시면 쓰리팝 피시방옆에 있어요 ㅋㅋ


직접 우려서 차를 먹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티박스 가격은 좀 셉니다.

직접 이렇게 세팅되어있어서 우려먹으려는 목적으로 간거라 

한개만 시키면 되겠지했었는데

세팅비가 3000원에, 추가 인당 1500원씩 !!

차값은 6000원정도이니. 더해보면 꽤 후덜덜한 가격 ~


차는 물만 있으면 계속 우려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람들 때문에 붙은 가격이라고 하네요


넷이서 막 돈계산 하고있으니 ㅎㅎㅎ 

1개만 테이블 셋팅해주시고 나머지는 일반 우려주시는 차로!


보이차2개와 동방미인차 2개! 케익2개!

인기있는 차 종류들로 시켰어요 ㅎㅎ

차는 한개도 모르거든요


찾아보니 보이차는 중국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차고 지방을 분해해서 다이어트에 좋은 차! 

동방미인차는 백호오룡차라고도 불리는 대만의 차로 노화방지,지방분해,피부미용에 좋은 차!



뉴욕치즈케익과, 일주일 전이라 이름 까먹은 케익하나.

맛은 그냥 일반 케익인데 

차랑 먹으니 잘 어울리더라구요



머그잔에 나온건 일반 보이차 

나머지는 우려먹을 수 있게 나온 세팅들!

바나나 말린거랑 한과는 계속리필 가능~



차를 데우는 용도의 양초와, 모래시계, 작은 잔, 티를 우리는 바둑알그릇(?)



바둑알 초콜릿 담아먹는 그릇 같은 ?

요기에 찻잎이 들어있는데 물을 가득 붓고. 바로 모래시계를 세운뒤 



체망을 올린뒤 차를 넣으면 끝~

바로 배수 처리가 되는 테이블이라 완전 편해요



그리고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끝


중국은 차문화가 발달되어서 

차전용으로 나온 티테이블 가구들이 많던데 (다판이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보기는 힘든 테이블에 직접 차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곳이었어요! 집에 세트로 사두고 싶은 마음~!


티우리는게 생각보다 재밌고 모래시계로 1분맞추기

놀이를 해도 재밌답니다

혼자 작업할 때 되게 좋을 것 같아요


허나 좀 비싼 감이 있으니 자주는 못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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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에서 밥먹고 합정쪽으로 가는 길 

외관부터 너무 예쁜 꽃집이 있어서 구경하러 들어갔어요!



상수 드라이플라워 전문점

유어 퍼블릭 오아시스 YOUR PUBLIC OASIS



꽃을 파는 카페라니

신선한데 ?

분위기가 너무 너무 좋은 

드라이플라워 전문 꽃집 유어퍼블릭오아시스 에요 ㅎㅎ

이름이 너무 길고 영어라 말하기 민망한 이름이지만  안에는 너무 예쁘더라구요!





안에 말린 꽃들을 예쁘게 꾸며 놓았고, 디퓨저, 크리스마스소품들, 화분, 엽서 등등 예쁜게 가득!



양모로 만들어 놓은 인형들, 트리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ㅎㅎ

작은아이는 28000원

좀비싸네요 ㅎㅎ



7000원 ~ 36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디퓨저들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가게 한쪽에는 카페를 운영중,

방처럼 보이는 곳에선 플로리스트수업이 진행되는 듯!



저는 꽃 선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금방 시들어버리고 실용성이 없어서 (로맨스라곤 없는 ?)

말린 꽃들은 예쁘게 꾸며 놓을 수도 있고 

굉장히 빈티지한 느낌이나서 매장들 인테리어로도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요 !




금동이 동동이 가지고 놀면 좋을 것 같은 털실뭉치들 ㅎㅎ

안에는 스티로폼이라 트리꾸미는 용으로 쓰이는 것 같아요 



요런 동화 같은 매장분위기에 취해 들어갔드랫죠 ㅎㅎ

이런 가게가 있다면 정말 행복할듯..♡



정수기 위도 깨알같이 꾸며져 있어요 ㅎㅎ



작은 단위로도 꽃을 몇쳔원씩 판매하기 때문에 

기분내면서 사기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물론 저는 사가면 고양이들이 다 먹겠죠 ..?






꽃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나한테만 오면 죽어버리는..)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들은

생긴것도 귀엽고 ㅎㅎ 알아서 잘자라고 좋아해요

화분 선물도 좋구요




작지만 한켠엥서는 순은 악세사리들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꼭 벽을 이렇게 꾸미리라 생각했던 ㅎㅎ 




집에서 직접 꽃 말리셔가지구 엽서 만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뭔가 굉장히 정성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상수와 합정사이에 있는 유어퍼블릭오아시스!

부담갖지 마시고 예쁜 매장 한번 구경해보세요 너무 기분 좋은 곳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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