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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일상/영감을주세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고픈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방문기/DDP

by smallbuddy 유라몬 2014. 4. 21.



14.03.29

 착공 5년만에 개관한 DDP를 무료로 관람하기위해

비가오는 날이었지만 설레는 맘으로 방문했어요




무한도전에도 유에포로 나왔었고, 워낙 거대하고 독특한 형태로 

공사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인데

대부분 좋지 않은 말이었지만

막상 개관하고나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생기다니

신나는 기분이에요



DDP를 방문하면 먼저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받아서 입장해야해요

처음딱 도착하면 어디부터 가야하지 ? 고민하게되는데


조금만 생각해보고 움직이면 

복잡하진 않아요!


처음 가게된 곳은 스포츠와 놀이,디자인 관이었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용품들, 역사, 과학 산물들에 대한 주제로 전시가 이루어진 곳이었어요

아니 스탑워치도 전시를? 

했는데 애들이 잘 갖구 놀더라구요

달리기 스타터같은 것도 설치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직접해보면서 놀 수있어요(지도 했음서..)




스포츠와 패션의 결합을 보여주고자 했던 부스도 보이구요

스포츠는 예술보다는 과학과 더 잘어울리는것같아요 ^;




디자이너들이 페인팅해놓은 귀여운 공들




나중에 아들한테 해주고픈 마음 ..☆



이상화 선수가 입었던 스케이트복도있구요



그냥 휙휙 둘러볼 수 있는 전시를 보고

이동하려고하는데

이동경로가 두가지었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거나 비탈면을따라 올라가는 방법인데

어른들은 주로 비탈면을 이용해요


저는 둘다 보고싶으니 두군데 다 봐보기로!



기둥이 없이 깔끔하게 이어져있는 모습이에요


비탈길은 새하얀 벽과 바닥,천장에 심플하게 매립된 조명들




올라가는 길에는 스툴이나 의자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서

앉아서 사진도 찍고, 쉬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끝까지 올라가면 잔디 깔린 옥상이 나오는데

아직 잔디가 자라지않았는데 자라면 파릇파릇

이쁠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곳에도 볼거리들을 마련해 두었고


깔끔한 매립형 소화전과 싸인들

손전등도 잘 작동되네요 ㅋㅋ

부디 아무도 벽에 낙서를 하지 않기를 ..




군데군데 정수기와, 벤치들이 있는 쉼터도 있는데요!

이곳은 피아노도 있더라구요

각종 낙서들이 가득해요 의도된 낙서를 이용해서 꾸며놓은 것인데

꼬마가 피아노를 아주 잘쳐요



디자인장터쪽으로 이동 (여기 온 목적)



맨날 봐도 질리지 않는 제품구경..


색색깔의 넥타이로 꾸며놓은 매장@.@ 봄이 온것같아요



여긴 뭐하는 곳인진 모르겠지만 풍선이 가득!


사물함 형식으로 작품들을 전시해둔 곳도있구요 

피규어 좋아하는 분들은 저런거 필요할 것같아요 

갖고싶다



전체적인 살림관의 모습이구요 


2층으로 넘어오면 조금 준비는 덜 되어있지만

여유로운 전시공간이있어요

빛깔이 너무 예뻤던 옻칠 그릇

실물이 더 예뻐요



손으로 오밀조밀 만든 정성이 느껴지는 귀여운 그릇



맛있어보이는 전복..

자개그릇과 함께 전시되어있었어요



직접 판매를 하는 곳들이기 때문에 

손님들이 북적북적




빈티지한 소품들이 있는 매장


그중에 젤 귀여운건

요 고슴도치 가족들

어릴때 키웠던

잔디인형이 생각나요 



소품구경하면서 돌아다니면 시간 굉장히 잘가는데

DDP에 정~~말많은 매장들이 있기 때문에 데이트하러 오면 좋을 것같아요


쇼핑하다가도 가볍게 구경해도 좋구요!


제가 갔을때는 아직 완성이 덜 된 곳들이 많았는데, 디자인 창조산업의 발신지로써

역할을 하고자 조성된 곳이니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간이 되면 좋겠어요!!



위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과 바로 연결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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