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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2018 제주

01 2박3일 제주여행 _제주동문야시장

2018년 9월 17-19

2박 3일동안 다녀온 제주(태교)여행

 

어쩌다보니 임신 25주에 제주여행을 오게 되었다!

나무가 나오기 전 마지막 여행!

2인 왕복 9만원 꿀티켓.

 

조아렌트카에서 렌트를 했고,

전기차를 타보고 싶다는 오빠 말에 따라

2박3일 7만5천원!

렌트하고 제일 먼저 간 곳은

<자매국수 _ 노형점>

첫 끼라서 기대했는데 

친절하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고

삼대국수에서 먹었던 고기국밥 생각이 나서

고기국수 메뉴를 골랐었는데,

요기는 국밥메뉴는 없었다.

일단 몸이 무거워서 일정을 널널하게 잡았고,

첫날 저녁에 도착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식사, 이호테우해변 산책, 동문야시장 정도가 하루의 일정이었다.

 

1일차 우리의 숙소는

<로베로호텔제주> 였고 , 아고다를 이용해 예약했다.

3만 8천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이곳은

본관과 별관이 나누어져있었고 싼 가격은 별관이라고 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해주어 본관에 머물렀는데

혹시나 별관에 머물게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듯 (?)

별관은 여관처럼 생겼다.

 

짐 풀고 잠시 쉬었다가

제주 동문 야시장으로 출발!

택시타고 갈까도 고민했는데, 차를 타고 가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8번입구가 가장 핫한 푸드트럭이 열리는 곳이고.

저녁 7시부터 야시장이 시작되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육첩튀김

제일 먼저 구매한 것은 6첩튀김!

각 종튀김들이 한가득 담겨 6900원.

대부분 작은 꽃게튀김이지만 꽃게튀김도 맛있구.

튀김이 맛이 없을수가 없지.

정말 맥주 생각나는 맛!

흑돼지베이컨숙주말이

그리고 비쥬얼에 혹해 구매했던

흑돼지 베이컨 숙주말이

자극적인 맛일 줄 알았는데, 숙주가 많아서

생각보다 심심한 맛이다. 

목말라서 땅콩아이스크림도 사먹었는데,

더목말라져서 한라봉 쥬스 사먹구.

줄이 너무 길어진

돈복이, 닭강정은 포기하고

시장에서 딱새우 사서 숙소로 -

 

임산부여서 먹어도 될까 싶었는데

딱새우를 너무 기대하고 제주에 온터라,

먹어봤더니 !! 

식감이 너무 물컹물컹해서 조금 먹기가 어려웠다.

 

엄청난 맛집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야시장의 분위기를 재밌게 느끼고 싶다면

제주 동문야시장에 들러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