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일기/2017 대만

02 대만여행 _ 황지아훠거 시먼역 무한리필 훠거

2017 12월 21-25일 / 겨울대만여행

 

<황지아훠거>

 

송산공항에서 NTU HOSPITAL역에 있는

우리 숙소에 짐을 풀고, 스타킹없이 

하늘하늘한 원피스, 조끼니트만 걸쳐입고 밖에 나왔다.

그래도 따뜻한 대만의 12월 날씨.

첫째날 대만일정은 훠거로 시작,

굶주린 우리는 시먼역에 있는 <황지아훠거집>으로 바로 향했다.

유명한 무한리필 훠거집인 마라훠거가 아닌

황지아 훠거를 택한 이유는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에게 인기가 더 많은 곳이기 때문이었다.

 

걸어가는 길, 비가 많이 오는 대만의 상가들은

모두 지붕이 있는 아케이드 형식으로 되어있어 좋았다.

깨끗하고 친절한 첫인상의 대만

이곳이 황지아훠거

<까르푸> 쇼핑몰이 근처에 있다.

 

점심시간 황지아훠거의 가격은 600NTD로 

부가세 포함 660NTD (약 25000원정도 2017기준)

해산물, 음료, 고기, 디저트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육수를 두가지 고를 수 있는데

해물이 가장 인기가 많고 한국인에게는

매운맛을 추가로 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매운 맛은 입에 맞지 않아 맑은 육수를

훨씬 더 많이 먹었다.

정확히 무슨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다양한 고기, 해산물, 기타 부속! 과일! 면종류 등이 쌓여있다 ㅎㅎ

느낌따라 골라 먹기.

소스도 어떤게 맛있는지 분명 찾아보고 갔던 것 같은데

그냥 아무거나 다양하게 가져와서 먹어보고 맛있었던 걸로 계속 먹었다.

대만 과일도 진짜 맛있지만

최고는 새우였다.

까먹는거 귀찮아서 샤부샤부집에서 새우 잘 안먹는데

너무 싱싱하고 살도 실하고 짱맛!

디저트도 굉장히 다양하고

대만 대표 간식인 펑리수, 케익, 마카롱 등등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특이하게 탄산 기계가 아니라

음료를 직접 가져와서 먹을 수 있는 거였는데

여기서 잘 봐뒀다가 맛있는건

편의점에서도 구매해 먹을 수 있었다!

첫날 오길 잘했어!

아이스크림도 하겐다즈임..?

 

워낙 저렴한 먹거리가 많은 대만이라

훠거는 비싼 편에 속하지만 굉장히 다양한 재료들을

맛볼 수 있었고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