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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일상/금동동일 X 나무

양모 펠트 인형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 동동이 머리를 데굴데굴

급작스럽게 빠진 양모 펠트로 만든 인형들 

양모를 돌기가 돋아있는 바늘로 콕콕콕콕 찌르면 단단해지면서 뭉쳐 모양이 나오는거에요 ㅎㅎ











특유의 재질감때문에 보송보송한 동물 털에도 제격이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색감과 무늬가 굉장히 따뜻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ㅎㅎ

당장 동대문 원단시장에 달려가 비교적 쉬울 것 같은 우리집 고양이 동동이 색깔만 구매 ㅎㅎ 


막상해보니 어렵더라구요 뭐 차차 나아지겠지!

그렇게 얼굴만 만들어서 소파위에 올려놨었는데 동동이가 우다다우다다 뭘 가지고 막 뛰어다니더라구요

그래서 봤더니 자기 머리 ..ㄷㄷ 

워낙 좋아하니 잘때도 방에 가져와서 던져주면 잡아오고 던져주면 잡아오고 엉덩이를 씰룩씰룩




내 얼굴이 왜 여기있지? 라는 느낌일까

아니면 왜 이렇게밖에 못만들었어! 없애버릴거야! 라는느낌일까 ?



'두번째가 맞다 집사야'



캣닙향이 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몽실몽실 느낌이 좋은가봐요 ㅎㅎ 

이렇게라도 가지고 놀아주니 

난너무 좋다 

슬퍼2



헤헤. 많이 허접하죠 ?

차차 좋은 모습으로..(//)



혼자 던지고 놀다가 없어졌음



요거 신경쓰랴 다른데 소리나면 거기 신경쓰랴 





자기앞에 있지만 손대면 못가져가게 하는..




예상치도못했던 장난감이 새로 생겨서 동동이는 행복 ~

쓸데없을 줄 알았던 동동이머리를 잘 가지고 놀아서 나도 행복~ 



그리고 너무 귀여운 사진도 .. 

하트3

더더예쁘게 만들어줄께 동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