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쌀쌀해 졌는데
추워도 창틀은 좋은지 울룩불룩한데 비집고 앉아 있는 고양이들.
몸이 다 쑤실거 같은데 불편하지도 않은가 ?
애들을 위해서라도 하게 되는 창틀청소 ㅎㅎ
좁은 창이라 양쪽 다열수는 없어서 금동이가 몸 다편것 보다도 작아요
불편해도 포기할 수 없는 창틀..
불청객이 찾아왔다.
심기가 거슬리는 금동이.창틀에서 흘러 넘치는 살!!
워낙 눈치없는 동동이는 그러던지 말던지
형얼굴에 엉덩이 들이대고 하 ~품
아..씨
불편한데 요고.요걸 콱
에휴 내가 일어나야지
찌뿌둥한 몸 이끌고 결국 오늘도 금동이가 양보해요 ㅎㅎ
'DAILY|일상 > 금동동일 X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모 펠트 인형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 동동이 머리를 데굴데굴 (0) | 2014.10.24 |
---|---|
좁은 창틀에 두 마리는 무리야!! (2) | 2014.10.14 |
고양이 셀카봉 (0) | 2014.10.11 |
다이소 스크래처와 뽑기 인형만 있다면 하루가 거뜬 (2) | 2014.09.25 |
ㅎㅎㅎ귀엽네요~~
강아지는 항상 키워왔지만 고양이는 한 번도 함께 지내본 적이 없거든요~
창틀에 앉아있는 저런 비주얼은 야옹이들만 가능한 자세라...ㅎ^^
ㅋㅋ맞아요 고양이 때문이라도 창틀을 항상 닦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