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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근교 여행

뚜라 조각공원 전북 고창 전봉준 장군 생가 옆에 위치한 소박한 예술가의 공간

by smallbuddy 유라몬 2014. 9. 10.

뚜라조각공원

추석에 아빠의 고향인 전북 고창으로 !

고창은 정말정말 먼곳이에요 그만큼 아직 개발도 덜 되었고 

시골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ㅎㅎ



전북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63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당촌마을에 전봉준 장군 생가터가 있는데요 

뚜라 조각 공원은 바로 옆에 있으니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었던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이 13세까지 살았던 곳이에요




어릴 때 배웠던 새야새야 파랑새야

아빠랑 앞에서 멜로디 따라 읊어보기도 하구요 ㅎㅎ





나머지는 소실되고 두 채의 집이 남아 있습니다.



생가터 옆에 살고 있는 멍멍이

듬직하다




생가터 뒤쪽으로 뚜라 조각공원으로 올라가는 곳이 바로 있습니다.

뚜라 조각공원인지 모르고 뭐지 하고 올라갔더니 공원이더라구요 ㅎㅎㅎ


입장료는 원하는 만큼 내시면 됩니다!



익살스러운 조각들도 많고

뭔가 의미있어보이는 작품들도 굉장히 많아요






남성의 힘을 나타내는 강한 느낌의 조각품들도 많더라구요





바닥에 여기저기 위치해 있어서 어수선해보이기도하고. 

그 와중에서도 나름대로 보기 좋게 정리가 되어있어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놓은 작품들도 있죠!




이 모든 걸 만드신 조각가분은 이곳에 부인과 함께 사시면서

아이 둘을 키우고 계세요 !

마치 청학동을 연상케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답니다 ㅎㅎ



고창특산물로 유명한 복분자의 효능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 ㅎㅎ

아래부터 작품 감상해보세요 ㅎㅎ






정말 사람인줄 알았던..오두막에 앉아있는 조각




이곳이 작업을 하시는 곳인데 안에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도록 잘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안에는 흙을 굽고, 그리고 칠하는 도구들이 가득해요





멋진 멍멍이도 있답니다.



상당히 멋있는 작업들이 많았는데,

서울이나 경기도에 가까이 있는 유명한 문화 조각공원들보다 훨씬 좋은 곳이었어요





눈길 닿는 모든 곳이 작품







아이들이 앉아서 탈 수 있는 

흔들 그네도 있네요 ㅎㅎ







이런 멋진 곳이 너무 먼 곳에 위치해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잔뜩!

매번 시골에 오지만 고창에 이런 멋있는 볼거리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ㅎㅎ


시골 정취와 잘 어우러진 멋진 조각 작품과

예술가의 삶을 아주 가까이서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곳!


제가 가본 조각 공원 중에서는 가장 좋은 곳이었답니다 ㅎㅎ

모기 12방 물렸으니 ..

꼭 긴팔긴바지입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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