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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근교 여행

양재 시민의 숲 : 아이들에게는 자연체험, 어른들에게는 시원한 산책길!

by smallbuddy 유라몬 2014. 8. 11.

양재 시민의 숲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2동 236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숲역


바로앞에 위치한 시민의 숲!! 

신분당선은 900원이 추가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흑흑. 왠지 아깝고 택시비 뺨친다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오후부터 비 소식이있었는데 (할룽의 영향으로!)

내리자마자 보슬보슬

오는것도 아니고 안오는 것도 아닌 비..


급하게 맞은편 편의점에서 3500원짜리 우산사서 숲으로 고!



내린 곳은 정문이 아닌 후문 ?

혹은 쪽문 느낌 



새하얀 다리를 건너면서 보이는 완전 우거진 개천

관리가 안되어 있나봐요 ㅎㅎ



요상한 나무가 반겨주는 숲



커다란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서 

천장이 다 나무로 뒤덮힌 느낌이었어요 



새내기 걸음으로 갈길 가던 까치 

축하2



콩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쟁반 같은 나뭇잎들




양재 시민의 숲은 피자모양처럼 생겼는데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 

길을 따라 주욱 걷다보면 앉아서 쉴 곳도 많고 텐트치고 쉬는분들도 많고

해먹을 나무에 달아서 설치해 놓은 분도 몇몇있더라구요!


많은 나무 만큼 굉장히 시원했어요!



시민의 숲이 특이했던 점은 곳곳에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쉽도록

식물들의 이름이 다 적혀져 있더라구요



어린이를 위한 수경시설도 마련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신나서 올라가는 애벌레터널놀이와



놀이대, 모래 놀이까지!



한쪽엔 연못에서 아이들이 뭔가를 잡고있길래

물고기가 살고있나 ? 했는데

소금쟁이를 잡고 있는 아이들.. 잉 ? ㅋㅋ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근처에 바위들을 놓아서 발 담그고 쉴 수도있어서

주변에는 텐트치고 쉬시는 분들이 많아요


또 걷다보면 작은 텃밭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그리 작진 않지만)



더워서 말라버린 호박잎들 



목화도 있구요!

참깨, 고추 등 키우고 있는게 많더라구요 

애들이 책에서나 보던 것들의 열매 모습을 보면 굉장히 신기해 할 것 같아요 ㅎㅎ



지식서재라고 해서 아이들 교육책이나, 만화책같은 것들도 많아서 공원에 앉아 읽기도 좋게 되어있어요



어른들이 읽을 만한 책들도 간간히 있어요




다양한 꽃들이 곳곳에 심어져 있구요



귀여운 겁나큰 콩



방울토마토



색깔이 너무 예쁜 호박



편식해서 안먹지만 생긴건 예쁜 가지


길 양옆으로 다양한 채소,야채,열매들이 심어져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



벼가 심어져 있는 곳엔 이렇게 커다란 올챙이들도 살고 있어요!




정자 주변에 꽃밭이 바람개비와 어우러져있었는데

주변 경치가 조금 삭막해 보이긴 하지만 가까이서보니 빼곡히 심어진 꽃들



복작복작하게 모여있는 듯 한 모습




아이들도 어른들도 알기 쉽게 이름표도 달려있구요



체리? 오디 ? 가을이 되면 예쁘게 맺힐 열매



너무 신기한 콩나무!!!!

한가지에 너무 많이 달려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보슬보슬 내리던 비가 그치고 선선한 날씨



맨발로 지압길도 걸어보구요 

저는 가운데랑 뒤꿈치가 엄청 아팠는데 신장과 방광이 안좋다고 하네요(진짜 ?)




어른들이 주로 이용하고 계시던 체육시설들!

지압길을 따라 주욱 올라가면 있어요


처음 와본 시민의 숲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는데 수영장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

양재 시민의숲 옆쪽에 수영장 오픈!

사람들이 다 어디있나 했더니 이쪽에 있었나봐요 ㅎㅎ



강남과 근접해 있어서 구경후에 이동하기도 좋고 

역과 바로 맞닿아있어서 좋은 양재 시민의 숲!

어린 아이들과 자연체험도 하고 교육면에서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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