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좋던 날씨가 풀리고 너무너무 화창한 햇빛이 찾아왔어요 !!

이런 날 실내에서 놀 순없고! 나들이 할 곳을 찾아 보다가 

종종 동물원을 찾아 가는서울대공원으로 결정!


서울대공원은 지하철 4호선에 위치하고 있어서 근교데이트 가실 때 편하게 가실 수 있어요 ㅎㅎ

오늘은 동물원이아닌 장미원 장미축제를 보기위해서  찾았어요

6월 29일 까지 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고 

데이트가기도 좋아요 고고!




서울대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날씨가 너무 좋쟈나쟈나



귀여운 미니타요버스 ㅋㅋ 

공기가 빵빵



나름 서울랜드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분수 ㅎㅎ

지나갈 때 물 장난아니게 튀니 조심하세요 



날씨가 좋다못해 너무 더워서 귀여운 코끼리열차 (1인 1회 1000원)타고

장미원 앞까지 !!!



장미원에는 작은 어린이동물원이 함께 있는데요!

입장권을 구매해야하는데 장미원/어린이동물원 만 사면 어른2000원

큰 동물원과 장미원 세트를 사면 1인 5000원이에요


점심먹고 느즈막히 3시쯤 향한 관계로 동물원은 빼고 저는 장미원만!




위로는 리프트가 슝슝 !

돈아까워 !




입구로 들어가면 장미축제를 보는 곳과 동물원 가는 길이 나뉘는데 먼저 동물원으로 갔어요

은근히 엄청 크더라구요!



동물원 가는길 



이쁜 유화작품들도 전시중이더라구요 ㅎㅎ



어린이 동물원엔 사자 코끼리같은 거대동물말고

귀여운 작은 동물들이 있어요 ㅎㅎ

울집 고양이들 떠올리게 하는 자세 취하고 있는 토끼들

더워서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바위타고 노는 원숭이들 (재밌겠다. 진심)



엄청나게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흑염소들 !

흑염소도 높은 곳을 좋아해서 캣타워처럼 집이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보고 기겁했던 진짜 돼지.

돼지중에 돼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살이 꿀렁꿀렁 

계속보니 귀엽기도 하네요



황토목욕을 즐기는 핑크돼지!



언제봐도 너무 귀여운 양

메에~



티몬 미어캣도 있어요

귀여운 자태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미어캣 구경 ㅎㅎ



손바닥만한 아니 더작은 ? 원숭이

할아버지 원숭이였나 비슷한.



낀건가 ? 하고 생각했는데

너무 편하게 저러고 사람들 구경하던 염소들 ㅋㅋㅋㅋㅋ

앜 너무귀여워



토끼와 거북이를 정말 재현한..

함께사는 우리 ㅋㅋㅋ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예뿐 장미들 구경하러 꼬



색색의 장미들이 활짝~~

은 아니고 그렇게 많이 피어있진 않았어요 ㅋㅋㅋ

듬성듬성



그래도 이렇게 이쁜 풍차도 있구요

곳곳에 장미로 만들어 놓은 포토존들도 있어요!



잔디밭이 엄청 많아서 그늘 아무데나 자리 잡고 

돗자리 깐후 휴~~~식 



엄청난 사진이 나오길 바라면서 찍어보았지만 

그저.그런 

ㅋㅋ



선글라스에 비친 내모습도 찍어보고

그 밑에 있는 눈에 깜짝 놀라고




축구공도 챙겨와서 골키퍼 놀이하면서 놀았어요 

ㅎㅎ

적당히 쉬다가 또 구경구경. 

너무 넓어서 볼게 많더라구요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들어놓은 조형물들도 있구!



바람개비 놀이터 ? 라고해서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들을 한곳에 모아 둔 곳도 있더라구요



왕 공 굴리면서 놀기도하고



밧줄 던지기 내기해서 

아이스크림도 얻어먹구



구석구석 예쁜 꼿도 구경하고



더우면 잠시 앉아서 쉬고



바로 옆에 있는 호수도 너무 예뻐서 구경하고




왠지모르게 너무 좋은 토끼풀 ..♡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아이들하고 온 가족들은 개울가 근처에 자리잡고 놀기도 하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놀아도 되는 것 같았어요 ㅎㅎ



시원할 줄 알았는데

온천수 같았던 물. 날이 너무 더워서..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할 때는

또 색다른 느낌의 장미원!



7시쯤 폐장하니 그때쯤 나가시면 돼요!



장미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더라구요 

가시조심!



노을 질 때 빤짝빤짝



빈티지한 노란 자동차

예쁜 신혼부부가 결혼식 마치고 타고 달릴 것 같아요



그곳에서 만난 여유로운 길고양이 ㅋㅋ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면

정말 좋은 집인것 같아요


이넓은 장미원이 다 너의 것 ~!



주말에 다녀온 서울대공원 장미원 ! 

요즘은 놀이동산보다 동물원보다 그냥 산책하고 쉬는게 편........한건

늙은건가


쨋든 너무너무 좋았어요! 쉴 곳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아이와 함께오면 더더욱 좋은 

장미축제 끝나기 전에 지하철 타고 여행가보세요!





고고

댓글,추천은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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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상봉에서 경춘선을 타고 쭈욱오면된답니다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서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오게되었어요 앉아서 여유있게 수다떨면서 가면되겠다 했었는데


주말이다보니 MT가는 인원들로 북적북적

내리겠지내리겠지해도 안내리구 거의 김유정역까지 같이 갔어요



짜잔 여긴 김유정역이에요



힘들었지만 도착!

해서 내리면 뭔가 굉장히 인위적으로 지어놓은듯한 역이보여요 

최초로 사람이름이 붙은 역이라고 하는 이곳은

봄봄,동백꽃 저자인 김유정 소설가의 생가가 위치하고있기 때문에 김유정역이 되었어요




역주변도 이렇게 돌담으로 꾸며놓았구요




역에서 나오자마자 두갈래길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여요!

볼것은 김유정 문학촌과 레일바이크

딱 두군데!

가기전에 블로그를 여러개 뒤져봐두 그렇게 볼건 없어보였어요!




고즈넉한시골길 따라서 조금만 걷다보면

왼쪽으로 문학촌이 보여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개나리가 돌담하고 어울려서

기욤기욤



여기가 바로 김유정 문학촌!

김유정 선생께서 태어나신 집터에요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를 오밀조밀 꾸며놓은곳인데요

안에서 음식물섭취는 불가능하고 음료는 가능해요!


귀여운 연못과 정자, 목교가 어우러져있는 곳이에요

맞은편에는 김유정 마을을 만드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랍니다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점순이 동상들

이리저리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앉아서 쉬다가 

시간이 붕~ 떠서


레일바이크쪽으로 향했어요!

가다보니 

금병초등학교라는 조그만 시골학교가있어서 가보았어요



시골정취가 강하게 느껴지는 학교에요

바위에 앉아서 물고기도 구경할수있고,

토끼와 닭도 키우고 있어요



오랜만에 철봉,정글짐등 재밌는 것들이 많아서 

이곳에서 꽤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레일바이크!

예약이 다차있어서 5시 30분 걸 타게되었는데

레일바이크는 미리 예약이 필수랍니다!



바이크 타는 곳에는 이렇게 큰 책모양으로 건물을 만들어 두었어요



이곳이 레일바이크를 타기위해 대기하고있는 곳이구요!

4인 2인으로 나누어져있어서 원하는 것을 예약해 타면 돼요

가격은 25000원/35000원인데 1시간 20분이나 걸린다고하니

적당한듯?!



처음에 출발할때 굉장히 심한 내리막길이있어요!

게다가 안전요원이 힘껏 밀어주어서

굉장히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놀이기구타는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생각보다..빠..르다





그 후로는 잔잔해진 레일바이크

계속해서 페달돌리면 힘들겠다 싶었는데

한번돌리면 쉴수있는 여유가있더라구요!


앞사람과의 간격이 잘안맞아서 

간격이 좁아서 달리다 말다 하느라 김새는것도있었어요



경치구경도하면서

달리다보니 어느새 해가지고 노을진 풍경이보이는데!

너무너무 예뻤어요

저녁타임 하길 잘했다는 생각


달리는 중간중간 싸이노래가 나오는 동굴도있구

맞은편에서 김유정역을 향해 달려오는 사람들도 만날 수가있어요

생각보다 넘 재밌어서

또 타러갈 예정이에요!

겨울에타면 넘추울거같고.....날씨 어느정도 따뜻한날에는

맨날하는 데이트말고 가까운 김유정역에서

바이크타보는건 어떨까해요!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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