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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차려주는 가정식 

{쉼표, 말랑}

지난 토요일, 문래 창작촌에 갔다가 들른 운치있는 가정집 쉼표말랑!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을 듯하고

건강한 가정식, 잘 차려진 한끼 식사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가격도 괜찮고 혼자와서 먹기도 좋은 곳이다!





작은 골목에 위치한 쉼표말랑

이름이 귀엽다

말랑말랑



쉼표말랑의 메뉴는 그때그때 바뀌는 그때그때밥상과

유지되는 매일매일밥상으로 나뉜다! 

매일매일밥상에서 젤 유명한 돼지고기 생강조림 밥상과 오늘의 메뉴인 간장새우 정식 + 계란노른자,버터한조각,마른김 추가로 크로켓 2개 주문!



쉼표말랑은 잘 개조된 한옥집이고 보이는 것과 다르게 안쪽에는 마당도 있고, 

자리가 은근히 많다 

다들 식사중이셔서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지만 굉장히 

예쁘다



겨울이라 따듯한 장국과 (여름엔 오이냉국이 나오는 듯?!) 밑반찬으로 단호박, 겉절이, 은근 맛있었던 고추 무침!

어린이 입맛은 싫어할 메뉴 

그리고 메인메뉴인 간장새우 5마리와 숙성시킨 노른자, 버터,김, 예쁜 크로켓과 돼지고기 ㅎㅎ



크로켓은 안에 작은 통새우가 송송 들어있었는데

막 뜨겁지가 않아서 맛도 그냥 그랬다

부드럽고 씹히는 새우맛이 좋지만 조금은 밍숭맹숭한 느낌 ㅎㅎ



간장새우는 밥에 버터, 노른자를 조금씩 섞어 새우와 김에 올려서 퇍



까먹어야하는 불편함이있지만 



미리미리 까놓고 반절씩 냠 

생각보다 버터,노른자와의 조화가 굉장히 고소하고 좋았다!



그리고 돼지고기 생강조림 안에는 양배추가 있었는데

그냥 샐러드면 좋겠다고 생각.

메인메뉴인만큼 먹을만 했던!

남자친구는 굉장히 좋아했다 혼자 종종 와서 먹을거라고 ㅎㅎㅎ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공간 이었던 쉼표말랑! 

요런데는 분위기가 맛의 오십프로는 차지하는 듯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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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철공소에서 꽃피는 예술

{문래창작촌}



요번 주말 토요일 새벽에는 비가 한참 내리더니 아침부터는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시월의 마지막 즈음이라 여러가지 프리마켓이 열렸는데 그 중 고르고 골라

도떼기 마켓이 열리는 공덕으로 향했답니다 

멀리보이는 애드벌룬에 마음이 콩닥콩닥 했는데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작아서 조금 실망했어요 ㅜ 

십분 이십분 구경하고 바로 나왔던 것 같아요 

물건들은 깨끗하고 좋았는데 핸드메이드 용품보다는 옷판매가 대부분이었고

먹거리도 두군데밖에 없었다는 아쉬움 ㅎㅎㅎ



판매하는 사람들의 천막의 그늘 말고는 땡볕이라 너무 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시간도 널널하고 한번 가보고 싶었던 문래동 창작촌으로 향했답니다!



문래역에서 걸어오면 만날 수 있는 문래 창작촌 

'문래동'은 방적기계 물래에서 온 말이라고 해요 일제 강점기에 여러가지 철강공장, 철제상들이 밀집해 들어왔다가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판매상가들을 다 외곽으로 이전시키려고 했는데 그 때 비게된 공간들을 

저렴한 작업공간을 찾던 예술가들이 메우면서 철강소와 예술가의 공간이 공존하는

색다른 공간이 되었다고 해요! 



골목을 찾아 가는길 

허름한 동네에 홍대나 상수동, 서촌같은 곳에서 볼 수있는 작은 감성적인 가게들이 곳곳에 눈에 띄어요

옛 간판을 귀엽게 그려 놓은 <방앗간>



문래 창작촌에는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에요 

곳곳 골목을 걷다보면 벽화도 띄엄띄엄 있고 길도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그냥 맘편하게 동네 돌아다니 듯 보면 될 것 같아요



여타 다른 골목들보다도 더 좁은 골목



간판도 작고 

아예 없는 곳도 많고

조용하게 하고 싶은걸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같았어요!

그래서 더 조심히 돌아보는게 예의 일 것 같아요 ㅎㅎ



곳곳에 문닫은 곳들은 철강소이기도 하고 

새로 입점을 준비하는 작업실이기도 해요



문래 창작촌에서 맛집찾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햇볕 잘드는 곳에 위치한 화려한 색감의 벽화

정말 예뻤어요!



문래 창작촌의 상징과 같은

철과 _ 예술의 만남 ?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라 커다란 카메라로 동호회에서 와서 찍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ㅎㅎ




평일엔 시끄럽게 공장들이 돌아 갈 이곳

아침 일찍은 정말 조용하고 여유롭고 소박한 느낌이 들던 곳이었어요 

비싸진 홍대 상수 임대료를 피해 오는 사람들 때문에

문래창작촌의 임대료도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다는데 특유의 느낌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색다른 느낌의 문래 창작촌

안녕 또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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