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엉덩이 용으로 작은 장판하나가 있는데
주말에 방에서 얇은 이불하나 돌돌말고 TV앞으로 기어나와 누워있기에 아주 딱이에요
ㅋㅋㅋㅋ알수없는 저 무늬는 ...
디자인은 패스하도록 해요
여튼 어마어마하게 따뜻!
고양이들도 집냅두고 모두 이 장판 위로 올라가
한 자리씩 하고 있다가
주인인 저와 토닥토닥 내자리네 니자리네 하다가 같이 누워버리는 ㅎㅎ
바로 요 황토색 장판
아주 선까지 끌어안고
발은 오글오글 천국이 따로없네에
선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취한 듯 잠들어버리는
셋이 낑겨서 같이 누워있다가
TV보다 잠들어 버리는 ㅋㅋㅋ
엄청난 중독의 장판입니다
진짜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2-3시간 훌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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