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 토요일이던가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실검 1,2위가 지금 날씨 였던.. 무서운 날

계곡에 갔다가 햄버거 하나먹고 천둥치는데 우박맞으며 돌아왔던

잊지못할 날 ㅋㅋ 집에서 씻고나서 평소 가보고 싶었던 서울 창포원으로 향했습니다!




서울창포원은 7호선 1호선 도봉산역과 바로 붙어있어요!

저는 출근할때 4호선,중앙선, 분당선 / 7호선,2호선 둘중 하나라

7호선에서 지하철을 탈 때 바로 앞에 창포원이 있어서 한 번 들러보고 싶었는데 그게 바로 오늘!



전방 50m 창포원이 보입니다!



비가 막~ 내린 다음이라 완전 맑고 

안개도 다 걷혔었는데 

비가 지나치게 많이와서 꺾인 나무들도 많았어요 ㅠㅠ



수락 불암산 서울 둘레길 코스 도장도 찍을 수 있네요 ?

시간여유가 생기면 요런 코스 투어도 가보고 싶어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기보단

동네 사람들이 자주 찾아오는 곳!

등산하고 내려왔다가 잠깐 산책하고 가기도 좋은 곳이에요 ㅎㅎ



나름의 포토존 ?

엄마가 오면 사진찍어달라고 했을 것 같은 장소에요 ㅋㅋ



참나리꽃! 

물을 흠뻑 먹어서 강아지 물기 털 때처럼 파르르 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멀리서 처음보는 도봉산 역. 

저렇게 아기자기할 줄이야 ?

멀리서 보면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참 많아요



완전 푸른 공간!

컴퓨터에 지친 눈을 힐링하려면 이런 곳에 가야..



알록달록 핀 꽃은 많지 않았지만 그 나름대로 

청명한 느낌이 들었던 곳



상당히 시골스런 정취




열매를 따먹으면 안된다는 경고문구!

아마 종종 누가 따갔으니 그런 경고문이 붙었겠죠 ? 

탱글탱글




비에 젖은 참새 

왠지 어릴때보다 참새 개체가 심히 줄어든 느낌이 들어요 @@

털이 부스스 엉켜버린 모습이 귀여워서 조심히 한컷.


가운데 조성된 습지 ? 연못이 있는데 

진짜 깜짝 놀란게



물고기가 사람을 따라다니는데

그 수가 어마어마 

징그러울정도에요 얼마나 배가고프면



피리부는 사나이가 된 기분




소세지나무

따서 케쳡에 찍어먹는 거에요


죄송, 

역 코앞에 있으니 잠시 들러도 좋고 

전 창포원에 들렀다가 게장집에 들렀답니다 ㅋㅋ 

산에서 내려오는 쪽이라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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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우선 2015.08.17 10:50 신고

    이곳 고향을 떠난지 수십년이 되었는데 이곳을 가본다 생각만 해왔는데 아름답게 담아 보여주셔서 제게 선물같아요 조만간 꼭 가고싶네요~ 잘 담으신 풍경 좋았습니다~^^

    • 유라몬 2015.08.19 11:45 신고

      와 저도 기분 너무 좋네요!! ㅎㅎ
      저는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참 좋은 동네인것같아요!

  2. 파라다이스블로그 2015.08.17 17:33 신고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답답할 때 산책하면 딱 좋을 규모이기도 하고요.
    지하철 7호선 끝자락에 있으니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잠깐 들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 유라몬 2015.08.19 11:47 신고

      ㅎㅎ맞아요 멀어도 요즘은 대중교통만 갈 수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3. andclaka 2015.11.05 16:24 신고

    저기서 살다 이사를 왔는데 저희 살던 아파트를 허물고 저렇게 만들었나 보네여 오랜만에 도봉산도 보고..신랑이랑 올만에 함 가봐야겠네여

    • 유라몬 2015.11.05 16:30 신고

      앗 반갑습니다! :>
      저는 요쪽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됐거든요! 원래 아파트가 있었군요 ?
      비온담에 가니깐 상쾌하고 참 좋더라구요!

  4. 이충길 2016.06.27 05:39 신고

    이곳 고향을 떠난지 수십년이 되었는데 이곳을 가본다 생각만 해왔는데 아름답게 담아 보여주셔서 제게 선물같아요 조만간 꼭 가고 싶네요~ 잘 담으신 풍경 좋았습니다~^^

  5. 파아다이스블로그 2016.06.27 05:41 신고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답답할 때 산책하면 딱 좋을 규모이기도 하고요.
    지하철6호선 끝자락에 있으니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잠깐 들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주말에 방문했던 도봉산 옹기꽃게장!

저희 집이 도봉산 무수골 근처라 토욜에 계곡에 들렀다가 (고립될뻔했으며..)

창포원 들렀다가 근처 게장집으로! (바쁘다바빠)


산에 갔다가 내려오는 분들이 많이 들르는지 맛집으로 좀 유명한 것 같아요!



위치는 도봉산역에서 내려 딱봐도 등산하러 가는 곳으로 따라 올라가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옹기 꽃게장!

무한리필(소근소근)


1인 양념게장,간장게장 무한리필에 13900원이구요

초등학생은 7000원


포장은 4마리에 23000원이라고 하네요!

밥먹고 포장하면 20000원이래요



2인 게장을 주문하니 나온 밑반찬들!

게만 있어도 되지만~



끄흑. 간장게장.

저는 게장을 너무 좋아하는데 집안에 게장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먹을일이 별로 없어요 흑흑

게딱지는 처음에만 주더군요!



적당히 매운 양념게장!



살도 많고 무엇보다 떨어지기 전에 계속 가져다 주셔서 눈치도 안보이고

쉬지않고 흡입할 수 있었다는..



요런 날치알도 줘요!

간장게장 딱지에 밥비벼 날치알과 함께 먹으면. 끄읕



이렇게 쓰윽쓰윽.



손으로 잡고 숟가락으로 쓰윽쓰윽.

인간이란 참으로 잔인한 느낌이 드네요 갑자기


간장게장은 짜지도 않고 게들이 큼직큼직해서 먹기좋았구 

날치알과의 조화가 참 굿굿.

양념게장은 약간 덜 달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ㅎㅎ양념이 무지 많아서 좀 불편했거든요


간장먹었다 양념먹었다 

게(!)걸스럽기 짝이 없었으나 

친절하게 리필해주셔서 완전 포식하였답니다 


혹시 도봉산쪽에 오실일이 있으실진 모르겠으나 

진짜 배고파 죽겠다 할때 가면 난리날꺼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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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밥도둑.... ㅠㅠ 맛있겠어요
    점심 소화되자마자 먹고 싶어지네요ㅋㅋ ^^

  2. 첼시♬ 2015.08.12 20:42 신고

    잔인한 느낌이 든다고 쓰셔서 안도현 시인의 <스며드는 것>이란 시가 생각나네요.
    사실 전 간장게장은 잘 못 먹는데 양념게장은 좋아해요!
    따끈한 밥 한 술 뜨고 게장 덜어서 먹으면 크으~!

    • 유라몬 2015.08.17 10:24 신고

      하앗...... 이 시 본적있어요
      갑자기 눈물이 ..잘시간이야....

  3. 수호  2015.08.15 01:15 신고

    한입 먹고싶은 심정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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