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교토에서 4박 5일동안 먹은 것들>

2015.06.03~06.07 4박 5일 교토&오사카여행


일본 여행의 큰 묘미는 역시 일식들!!

유명한 맛집도 많이 알아보고 그때그때 들어가서 먹은 곳들도 있었어요 ㅎㅎㅎ 

맘에 들었던 곳도, 아닌곳도 많았지만 간단하게(?) 포스팅! 




<교토 -첫째날 둘째날▼>

여기→교토&오사카 4박5일 자세한 여행계획

여기→피치항공타고 오사카로. 공항에서 교토로

여기→교토역 살살녹는 반숙오믈렛 mollette

여기비오는날의 교토

여기→모양은 이상해도 맛있는 몬쟈야끼!

여기→아름다운 정원 은각사와 철학의길

여기→복작복작 교토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여기→교토에서 가장 좋았던 산넨자카,니넨자카거리 

여기→주홍빛 여우신사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여기→낮과 밤 두번이나 찾았던 기온거리


<오사카 -셋째날▼>

여기→비오고 흐린날 오사카성

여기→오사카에서 볼만한 장난감 가게들 총정리!

여기→장난감 천국 우메다 키디랜드

여기→일본에서 사온 귀여운 소품들



▲부타동 

시조오미야역 290엔 

완전 싼 가격에 딱 필요한 양념만 있던 부타동 ㅋㅋ 아침떼우러 들어갔던 곳

조금 심심한 맛



▲기본카레 

시조오미야역 330엔 역시나 저렴한 가격

부타동보다 맛있었어요, 꽤나 자극적인 양념맛 ? 



▲교토역 이세탄백화점 mollette

비쥬얼에 반해버렸던 반숙 오므라이스 

완전완전 부드러운맛! 볶음밥은 일반 볶음밥 ㅎㅎㅎ



▲청수사 바로앞 소바집

700엔~800엔

너무 실망했던 곳이지만 소바보다 우동은 먹을만 !



소바는 최악 !!! 

끼니를 떼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던 곳.



▲교토 녹차아이스크림 

교토 관광지 곳곳에서 팔고있었던 녹차아이스크림!

200엔부터 400엔까지 다양하지만 맛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ㅎㅎㅎ 

쓰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었던 녹차!



▲당고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에서 먹었던 당고

엄청 단 소스에 인절미 가루같은걸 찍어서 먹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완전 쫀~득쫀득해서 고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딱일듯!



▲텐동

니폰바시이치미젠. 덴덴타운에 있던 곳. 850엔이던가 식신원정대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진짜 양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음식 잘 남기지 않는 내가 남길정도였으니.. 주인분도 한국말을 꽤 하시고 양이 반정도면 딱 좋을 것 같은 푸짐한 곳. 



▲킨류라멘

도톤보리에 있는 킨류라멘. 맛이 별로라고 평이 자자해서 다른곳에 가고팠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못해 들렀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신기했고 맛도 그저그랬.. 허나 남자친구는 맛있다고 했으니

잘 모르겠다 @,@ 



▲오코노미야키, 야끼소바, 몬자야끼, 돈페야끼 

시조오미야역 바로 왼쪽 골목에 있던 오꼬노미야끼와 코코야넨!

각메뉴 500엔정도로 저렴한데 양도 딱 그정도! 다양한 메뉴를 시켜 먹기에 좋은 곳 ㅎㅎ

생맥주와 함께 저녁을 보내기 참 좋은곳. 맛도 짱짱!



▲오후의 홍차

밀크티의 최고봉이라는 오후의홍차

홍차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맛있다길래 혹시나 사보았지만 

입맛에 안맞아 너무 조금씩 먹었더니 3일이나 들고다녔다 달고. 달다



▲편의점 도지마롤

아침식사로 먹었던 도지마롤!!! 편의점에서 파는 도지마롤 조차 너무 맛있다

입에서 크림이 넣자마자 사라진다 흑흑



▲편의점 초코빵

남자친구는 도지마롤보다 초코빵이 훨씬 맛있다고 했어요

초코가 진짜 듬뿍듬뿍 들어있긴 함!! 



▲오이오차

유명한 녹차음료! 

평소에도 녹차를 좋아하지만 일본의 어떤 녹차들은 아주 진하다 ㅎㅎㅎ

얘도 쫌 찐함



▲장어덮밥

후시미이나리 400년전통의 네자메야. 

2000엔. 가격은 비싼데 그만큼 맛있는 장인의 맛 ㅋㅋ 

장어 양이 조금 적다 ..



▲유부초밥

네자메야. 900엔

완전 크고 간도 딱!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유부초밥

유부초밥을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아주 좋아할듯



▲가라아게 도시락

시조오미야역 근처 200엔 도시락집

역시 일본 가라아게는 너무 맛있당. 쩝쩝 야식으로 먹은 도시락..

회사주변에 있으면 난리 날듯



▲스시

일본은 스시지! 하며 기대하면서 골랐던 우메다에 있는 사카 라는 회전초밥집

한접시에 130엔. 어마어마한 새우초밥 크기에 깜짝. (새우가 맞을까? 맛도 굿)

몇몇 초밥들은 입맛에 아주 안맞기도 했지만 무난했던 곳.



▲타코야키

일본의 대표 군것질 거리인 타코야키!

예전에 일본에왔을때도 너무 맛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두세번사먹었다 

8알에 400엔 정도 ? 교토에서 먹었을 땐 생강맛이 꽤 셌었는데 오사카에서 먹었을땐 문어도 왕만하고 

우리나라 타코야키랑은 차원이 달랐다.



▲몽슈슈 도지마롤

유명한 몽슈슈의 도지마롤! 우리나라 백화점에도 들어온걸로 알고있는데

꼭 다시한번 사먹을 것 같은 맛, 

근데 편의점에 있는 것도 이만큼 맛있다  ㅎㅎㅎ 시원하게 먹으면 너무 좋은 

한롤보다는 반롤을 먹는게 느끼하지 않고 딱 좋을 것 같다



▲쿠시카츠

꼬치튀김을 쿠시카츠라고 하는듯 ~~?

다양한 맛을 골라서 직접 기름에 넣어 먹을 수 있는 곳들도 많고

포장마차처럼 야외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안주로 먹기 좋다!! 소스도 맛있구 맛있었던

 몇손가락 안에 드는 음식! 가격은 좀 비싸다 쪼꼬만게 하나에 250엔정도 ?



▲라멘&생맥주&군만두

도톤보리 호텔에서 주는 라멘과 생맥은 진짜

강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무제한으로 라멘과 생맥을 제공하는데

많이 먹을 순 없지만 여기 머문다면 꼭! 드셔보시길 



▲동양정

우메다에도 교토에도 있는 동양정 

유명한 일본의 함박스테이크 맛집 ㅎㅎ 일본식 & 기본이 있는데

위에 메뉴가 기본으로 유명하지만 나는 일본식 스테이크가 훨씬 맛있었다! 

둘 이상 간다면 골고루 시켜보는게 좋을 듯 ㅎㅎㅎ



▲호라이만두

호랑이만두 아니죵. 호라이 만두

남바파크 근처에 있었는데 내가 간곳이 본점은 아닌듯 하다

중국집 앞에서 작게 가판대를 놓고 팔고있었는데 신기하게 겨자를 소스로 넣어 먹는 만두.

맛있엉!!



▲홉슈크림

호라이만두와 함께 유명한 오사카의 길거리 음식.

생각해보니 홉슈크림 파는곳 바로 옆에 호라이만두 본점이 있었던 것 같다 ㅎㅎㅎ 

먹기는 조금 불편했지만 안에 커스터드 크림이 아주 달달해서 좋았던 기억. 다양한 맛이 있고 아이스크림도 팔고있어요!


재밌게 돌아다니면서 먹고 소화시키고 먹고 소화시키고 즐거웠던 일본 식도락 여행!

와규랑 스키야키, 냉우동, 카레우동 등등등 못먹은 것도 너무 많아서 아쉬움이 남는 ㅜㅠ

4박 5일로 모든 음식을 즐기기엔 너무 부족했다 ㅎㅎㅎ 

다음 여행엔 못먹어본 음식들을 먹기로 !!


일본여행 가실분들 배 싹싹 비우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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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심양 2015.06.23 14:56 신고

    완전 열심히 포스팅했네~~~! 나도 여행가고싶다 ㅠ

  2. momo__ 2015.06.24 01:09 신고

    우와... 정말 맛난 음식 많네요ㅠㅠㅠ 으으...

    • 유라몬 2015.06.24 10:37 신고

      ㅎㅎㅎ오사카사람들은 먹다 죽는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먹거리가 참 많더라구요 !!

  3. 첼시♬ 2015.06.24 19:43 신고

    유부초밥! 맛있더라고요. 그냥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파는 것도 맛있어서 신기했어요. 홉슈크림 못먹고 왔는데 유라몬님 사진 보니까 확 당겨요 ㅋㅋㅋ

    • 유라몬 2015.06.25 11:29 신고

      ㅋㅋ미친듯이 맛있는건 아닌데 달달하니 디저트로 먹기 좋았어요! 백화점..백화점엔 맛있는게..너무.많습니다.. 멘붕이와요

  4. aquaplanet 2015.06.25 20:16 신고

    반숙오므라이스! 저도 영상을 본 적 있는데요
    만드는 방법도 엄청 신기하더라고요 :)
    재미있는 여행 하고 오셨네요!
    부러워요

    • 유라몬 2015.06.26 09:58 신고

      영상에 만드는법도 나왔었나요 ?
      하악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5. 2015.11.02 19:12

    비밀댓글입니다

<교토여행 2일차 - 낮과 밤 두번이나 찾았던 기온거리>

2015. 06. 03~ 06.07 4박 5일 교토&오사카 여행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

낮에 산넨자카,니넨자카 거리를 따라 내려오면서 보았던 기온거리.

교토에 가면 기온거리는 꼭! 들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왕 보는거 낮이랑 밤에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보고싶었어요. 그래서 마지막 일정인 후시미이나리까지 보고 숙소에 들렀다가 

다시 저녁쯔음 기온거리로 갔답니다 ㅎㅎㅎㅎ 


시조오미야인 숙소에서는 버스로 두세정거장 정도 가면 기온거리가 있었어요

여기→교토&오사카 4박5일 자세한 여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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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교토에서 가장 좋았던 산넨자카,니넨자카거리 

여기→주홍빛 여우신사 후시미이나리타이샤



먼저 낮에 들렀던 기온거리! 기온시조 역 거리는 주르륵 이어진 독특한 상점가 지붕으로 이루어져있어요



기모노를 입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교토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답니다 

ㅎㅎㅎ 관광객인지 현지인인지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그 길을 걷고 있으면 요런 빨~간 건물이 보이는데 요 사이 골목이 아주 예뻐요! 

곳곳이 전통적인 모습의 교토지만 특히나 더 옛날 거리의 모습을 하고있는 곳이랍니다 

그 골목을 기온 거리. 라고 하는 것 같아요 



오래된 건물들이 굉장히 많아요


기온거리를 따라 주욱 걸으면 절도 하나있었는데 



여기도 꽤 경치가 좋았어요 



그늘에 잠깐 쉬었다 가기 좋아보였던 곳. 

건물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보이더라구요 ㅎㅎ 



낮의 기온거리는 와 건물이 예쁘네, 다 뭐하는 곳일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곳 ㅎㅎㅎ



털레털레 동전지갑만 들고 다시 기온거리를 찾았지요

삐까뻔쩍한 마루이 백화점과 기타등등 백화점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ㅎㅎ

낮의 교토의 조용한 모습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빨갛게 불이 들어온 등들이 참 좋아요 

어마어마하게 큰 등들도 있고 작게 매달려 있는 등들도 있는데 

비가오면 비닐을 덮는지 자세히 보면 비닐안에 있는 것도 있었어요 ㅎㅎ 



강을 따라 늘어진 가게들 야외에서 밥먹으면 분위기 짱짱일 듯 ! 



7시,8시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는 교토 

그나마 요 거리는 환한 편이더라구요 

닫은 상점도 많답니다 ㅎㅎ 



낮에 왔던 골목을 다시 찾았어요 

택시도 다니고 캐리어를 끌고 기온거리를 찾은 여행객들도 있네요 

낮보다 보러 온 사람이 더 많았어요! 

기온거리는 밤에 가봐야한다는 소문을 다들 들은듯 



저녁에서야 영업을 시작한 가게들

술집같은데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고 가격도 비싸고 

안을 볼 수 없는 구조 ㅎㅎ 

게이샤들이 돌아다닌 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고건 여기가 아닌지 한명도 못봤어요 



숨죽여서 조용히 다녀야 할 것 같은 곳. 



유흥가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기엔 굉장히 얌전한 곳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서 아주 예뻤던 강도 찾았는데 

지금은 그저 그랬던 ㅎㅎ 



술에 취해 비틀대는 사람도 고성방가를 저지르는 사람도 없었던

조용한 기온 거리.  볼거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들러보는걸 추천하지만

낮에 가도 별로 상관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청수사 내려오는 길에 있으니 한번 들렀다 가셔도 좋을듯 !! 

벌써 일본에 온지 반정도가 가버렸네요 흑흑.

교토 위쪽을 못봐서 아쉬운게 많은. 교토는 여러번 다시와도 질리지가 않을 것 같은 곳이었어요 

오사카는. 흠 

푹자고 너무 힘들었던 오사카 장난감 여행을..떠나봅시다 ..!!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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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첼시♬ 2015.06.15 21:18 신고

    전 해질녘에 기온을 갔었는데, 이렇게 어두워진 기온 거리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상점가 느낌도 나네요~
    오사카 장난감 여행 벌써부터 기대돼요!

<교토여행중 가장 예뻤던 곳!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

2015. 06. 03~06.07 4박5일 교토&오사카여행


교토여행 둘째날! 


청수사에 올라가는길 왼쪽으로 요런 길이 있는데 이쪽으로 걸으면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에요 ㅎㅎㅎ

청수사도 가야하니까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지나오면 참 좋은 곳이랍니다!!

굉장히 전통적인 느낌도나구 경사가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구 시끄럽지도 않더라구요!


청수사~산넨자카니넨자카~야사카신사~기온시조 거리까지 도보로 쫙쫙 이어서 걸을 수 있는 경로에요 ㅎㅎㅎ


여기→교토&오사카 4박5일 자세한 여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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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비오는날의 교토

여기→모양은 이상해도 맛있는 몬쟈야끼!

여기→아름다운 정원 은각사와 철학의길

여기→복작복작 교토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요기는 청수사 올라가는 길이었던 듯 

큰길에는 먹을게 많고 작은 골목에는 갤러리같은 자그마한 가게들이나

당고가게들이 있었어요 ㅎㅎ 



중간중간 기념품샵에서는 시식이 마련되어있는데

떡안에 과일들이 들어있는데 제입맛엔 완전 별루



완전 예쁜 그릇, 소품들이 많았던 곳!! 벼룩시장처럼 밖에 내놓고 물건을 팔고있었는데

짤랑짤랑 소리나는 요거. 여기서 사올걸 ㅠㅠㅠㅠㅠ

일본여행하면서 느낀점은 보일때 사야한다는 겁니다 

딴데도 있을거야 라는 생각을 했다가 꼭 그런건 없더라구요 



일본느낌 물씬나는 그릇과 컵, 유난히 많은 수저받침들



교토거리 돌아다닐때 봤지만 집집마다 하나씩 있던 아이들 

가끔 깜짝깜짝놀랐어요 큰 애들이 있어서 



요런 소박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건 다른 곳에서 본 고양이. 용도는 모르겠지만

딱히 없어도 귀여운듯 ㅋㅋㅋ 꼬리가 살랑살랑



멋있게 찍어보려했으나 핀트가 나감 

맛있는 녹차아이스크림! 300엔!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로 가는중에 가부키화장을한 사람들!!!

관광객들과 사진찍어 주느라 바쁘더라구요 ㅎㅎㅎ 좋은 구경



일본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거리. 계단을 내려오면 조금은 더 조용한,

아기자기한 거리에요 ㅎㅎ 



일본에서 처음봤던 모기향 받침 ㅋㅋ 

일본은 도예 소품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 

화려하지도 않고 조물조물 집에서 누군가를 위해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


바닥에 아무렇게나 올려놔도 예쁘자낭.

미니멀리즘



배는 안고프지만 먹어보고 싶었던 당고!

얘네는 세트라 좀 비싸구 



요것만 먹었는데 끼야 !!

떡 고물도 맛있구 달달하고 쫀~~득쫀득 한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군것질은 큰 행복



지나가다 토토로 상품점도 만났는데 

안에 사진찍을 수 있는 곳도 있구 토토로 상품이 가득가득.

그치만 비쌈



기모노 입구 사진찍거나 그냥 기념사진 찍어도 아주 잘나올 듯한 풍경의 산넨자카,니넨자카 거리!

하늘의 구름도 차분한 집들도 조용한 거리도 

소소한 소품 구경도 너무너무 좋았던 곳이었어요 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잖아 !!! 잠깐 쉬었다가 앞에 보이는 길로 쭈욱 걸어서 

기온 거리로 갈거에요 ㅎㅎㅎㅎ


멋진 오빠들이 빤스같은 짧은 반바지만 입고 인력거를 타라고 호객행위를 하니

친구와 가셨다면 한번...

느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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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첼시♬ 2015.06.12 11:01 신고

    길 되게 예뻐요~!!!!
    저런 아기자기한 소품 좋아하는데!!! 저길 못 가보다니 ㅠㅠㅠ
    호젓하기도 하고 북적거리기도 하는 일본 거리 느낌이 물씬 풍겨요.
    녹차 아이스크림도 맛있어보이고요~ :D

    • 유라몬 2015.06.12 16:07 신고

      ㅋㅋ저희 취향이 잘 맞을 것 같은데요 ?
      오사카에도 아기자기한게 많았지만 교토의 앙증맞은 소품들과는
      비교할수가 없는 ㅠㅜ교토만의 멋이 있는 것 같아요

  2. 바람국화 2015.06.12 15:40 신고

    사진을 단정하게 잘찍으시네요 ^^ 재미있게 보고가요 ^^~

    • 유라몬 2015.06.12 16:08 신고

      ㅎㅎ단정한 사진이라니 멋있는 형용사네요 ㅋㅋㅋ 넘 감사해요 !

<아름다운 정원 은각사와 철학의 길-교토2일차>

2015. 06. 03~06.07 4박5일 교토&오사카여행

비가왔다 그쳤다 했던 첫날과는 다르게 둘째날은 일어나자마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

완전 신나는 기분으로 편의점에서 도지마롤 사먹구 빡센 일정을 시작!!


오늘 들를 곳은 은각사, 청수사(산넨자카,니넨자카도 함께), 후시미이나리, 기온거리(낮과 밤)에요 

교토의 유명한 곳을 대부분 들려야하는 빡센 여정 ㅎㅎ 

한큐시조오미야 역 앞에서 32번 버스를 타고 은각사로 가요 (버스는 아주 많더라구요) 오늘도 역시 교토 1일 패스와 함께

고고


여기→교토&오사카 4박5일 자세한 여행계획

여기→피치항공타고 오사카로. 공항에서 교토로

여기→교토역 살살녹는 반숙오믈렛 mollette

여기비오는날의 교토

여기→모양은 이상해도 맛있는 몬쟈야끼!



버스를 타고 지나는 길. 하늘이 유난히 파란 날!!

강을 따라서 테라스있는 건물들이 주르륵 있는데 아주 예뻤어요! 밤에도 보니 더 예쁘더라구요 ㅎㅎ 




전날 비가와서 금각사는 가지 못했지만, 오늘은 날씨가 이리 화창하니 이쁜 사진도 찍고,

열심히 돌아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은각사가는길. 9시 반쯤 10시가 다 됐는데도 대부분 가게들은 문을 열지 않아요 ㅋㅋ 

여유로운 사람들 같으니라고. 여전히 깨끗하고 깔끔한 도로 차도 택시만 몇개 다녔어요



한국인줄 알았쟈냐~

이정표도 알아보기 쉽게 여기저기 있구요 ㅎㅎ 



평일 목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

들어갈때만 해도 ㅎㅎㅎㅎ 나올때는 아 이사람들 다 청수사로 가겠구나..했던

단체 일본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은각사로 들어가는 입구. 



교토여행하면서 티켓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ㅎㅎ 다이쁜 부적처럼 표를 주니까 기념으로 가져가기 좋을 것 같아요

아 입장료는 500엔.


은각사는 금각사를 지은 할아버지의 손자가 은으로 따라 지으려다가 갑자기 일본 물자조달이 막혀 

옻칠만 한채로 까~맣게 남겨졌지만 정원이 아주아주 예쁘더라구요 ! 

실망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별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저는 아주아주 맘에 드는 곳이었어요



오오오. 엄마가 오면 사진찍어달라고 하며 좋아할 듯 한 정원이에요





따그닥따그닥 얘네 나올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ㅎㅎㅎ

토토로 숲속같기도 하구 



온갖 이끼들이 다 정원을 뒤덮고있는데 지저분하지도 않고 

텔레토비동산 처럼 초록초록 



옻칠을 한 은각사. 

금각사에 비해 화려함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저는 일본의 요런 소박한 목재 멋이 좋아요 ㅎㅎㅎ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도 들고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서양 여행객들도 많고 선생님을 졸졸 잘 따라다니는 착한 일본학생들도 많았답니다 



일본인들 따라서 손도 모아보구요



전주 오목대가 생각나는 풍경 ㅎㅎㅎㅎ 

역시 여행을 날씨빨이야 !!! 



사진도 많이 찍고 조용히 산책하면서 은각사를 쭈욱 둘러보는데는 한 40분 1시간정도 ㅎㅎ 



계속 같이 다녔던 흑인 

스미마셍이라고 했다. 우리는 일본인이 아니에요 흑흑


꽤 만족스러웠던 은각사 구경을 마치고 기다리고기다리던 은각사 유명 맛집 <오멘> 으로 가는길!!!!

소스에 찍어먹는 냉우동. 한국에서부터 젤 기대하고 있던 음식.,.,.



도라에몽 사는 집 ???? 응 ? 역시 일본이야!



요기가 바로 오멘...............



요렇게 생긴 철학의 길을 걷다가 오른쪽 왕 큰 계단으로 내려오면 오른쪽으로 바로 오멘이 보이는데요

11시 오픈이라고 써있길래 30분 가량을 이리저리 방황하며 기다렸는데 ..

뒤에온 일본인이 인터넷을 뒤적뒤적하더니. 6월 첫째주 목요일은 쉰다며 끄윽끄윽

도와줘

더이상 안기다린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아리가또 고자이마스하고 

청수사로 이동하여 밥을 먹기로 합니다 ㅠㅠ 지금도 너무 아쉬운 메뉴 



오멘 오픈을 기다리며 돌아다니던 골목에서 본 김남일선수 ㅋㅋㅋ 

젤 멋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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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첼시♬ 2015.06.11 11:30 신고

    날씨 대박!!! 하늘색이 진짜 하늘색이네요!!!
    전 지난번에 금각사 헤이안진구 기온 이렇게 갔다왔는데 다음에는 유라몬님처럼 은각사 청수사 가봐야겠어요.
    시간이 없어서 다 못보고 온게 아쉽더라고요.

    • 유라몬 2015.06.11 11:54 신고

      헛 저는 헤이안진구 금각사 다 못봤어요 엉엉.
      첫날 비와서 집에만 있었더니 하루에 다보기엔 너무 빡세더라구요 ㅠㅠ
      교토는 진짜 또갈만한것같아요 !!

  2. 덕. 2015.06.12 02:24 신고

    여행 후기 굉장히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는 2월에 다녀왔는데 겨울에 보는 것과는 정말 다르네요.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따듯한 때 가봐야겠네요
    남은 일본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당

    • 유라몬 2015.06.12 09:56 신고

      겨울에 보는 교토도 참 예쁠 것 같아요 !!
      그래도 저는 따뜻할때 다니는 여행이 젤 좋더라구요 ㅋㅋ
      5,6월 추천합니다!!

  3. yk법률사무소 2015.06.12 09:43 신고

    사진 하나하나 분위기 있어요!
    일본의 풍경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배경으로 사용해도 너무 예쁠 것 같안 사진들이에요!!

<비오는 날의 교토- 교토1일차>

2015.06.03~06.07 4박5일 교토&오사카여행 





여기→교토&오사카 4박5일 자세한 여행계획

여기→피치항공타고 오사카로. 공항에서 교토로

여기→교토역 살살녹는 반숙오믈렛 mollette


교토 이세탄 백화점에서 탱글탱글 오믈렛을 먹고 숙소가 있는 시조 오미야역으로 이동해요! 

그 전에 교토역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버스티켓매표소에서 

교토 1일 버스권을 구입했답니다. 교토 관광지는 대부분 버스로 이동해서 이틀 모두 원데이패스권을 끊었어요 ㅎㅎ

두명이 이틀이니까 총 4장 500엔씩 2000엔!

버스 한번타는데 230엔인가 했으니 세번만 타면 본전은 뽑겠네요 ㅎㅎ  


티켓을 사고 시조오미야에 가기위해 D3 정류장에서 26,28번 버스를 기다려요



버스를타고 내릴때 패스를 입구에 넣어주면 사용 시작!

처음에만 넣어주면 날짜가 찍히고 그 뒤부터는 아저씨께 카드만 보여주고 내리면 돼요 ㅎㅎ



▲교토 아크호텔

Omiya Nishi-iru Shijo St., Kyoto, JP TEL.81-75-812-1111



이곳이 이틀간 묵게될 숙소! 시조오미야역 5번출구로 나오면 완전 가까운 거리에있답니다 ㅎㅎ

여기저기 이동하기도 참 좋은 곳이었어요 직원도 친절하구

가격도 2박에 세미더블룸 10만원 정도!



숙소에 캐리어 대충 풀어놓고 카메라와 우산만 들고 나왔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3시쯤 금각사로 출발했어야하는데 한시간 정도 늦어져서 금각사 마감시간 6시. 교토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한게 7시

가는데도 한 40분 비도오고 볼시간도 얼마 안될것같아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숙소 주변에 거리랑 이쁜 건물들이 많아서

여유롭게 산책하기로 결정했어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교토역에서 버스타고 숙소로 온 방향을 따라서 걷다가 이쁜골목있으면 들어가보고 하는 식으로 교토를 눈에 익혔답니다

아주 전통적인 건물들도 많고 상점인지 주택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색다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었어요



큰길을 걸어 골목찾아 가는 중.

일본은 아무래도 자전거를 많이 타다보니까 출근길에도 차가 그다지 막혀보이지 않았고 

인도에 자전거길이 동시에 있는 특이한 모습! 



어떻게 쓰레기가 이렇게 하나도 없을까요



빈티지한 느낌의 자전거들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ㅎㅎㅎ

자전거 주차장도 많구요!



조용해보이는 골목으로 들어와보니 일단 아주 깔끔한 거리와 주로 목재로 지어진 집들.

깨알같이 나무로 만들어놓은 소품들도 많아서 아주 멋지더라구요



꺄. 너무나 만나고 싶었던 일본 고양이. 

요 골목에서 세네마리는 본 것 같아요 ㅎㅎ 비에 젖어 불쌍한 몰골이 된 야옹이.



피부병에 걸려 군데군데 털이 빠져있던 녀석 



고양이를 보고 떠나질 못하던 멍멍이

짖지도 않고 마냥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고양이도 사람을 보고 도망가지 않아요 ㅎㅎㅎ 

'가와이'라고 말했더니 뭐라고 했더라..



하늘은 흐리지만 흐린나름대로 운치가 있던 교토. 

그래도 늘 날씨 좋은 여행을 꿈꿨었는데 교토만큼은 비가 와도 멋있었어요

그리고 젖은 나무 색이 너무 좋아요



대나무 살대를 이용해서 우편함을 만들다니.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생각났던 철길

일본의 집들은 우리나라보다도 더 따닥따닥 붙어있었던 것 같아요 철길도 집바로 옆으로 지나가더라구요



비는 잠깐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도 바로 우산을 꺼내 쓰고 쿨하게 가는 일본의 자전거 고수들



감성사진을 찍어봅시다 쿠쿠.


촉촉하게 젖은 교토 골목을 걷고 있으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기분에 들뜨기도하고

차분해지는 것 같기도하고 토독토독 떨어지는 빗방울이 너무 좋았어요 

금각사는.. 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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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iny 2015.06.10 23:51 신고

    중간부터 나오는 풍경이 전형적인 일본 풍경이네요
    정갈하군요

    • 유라몬 2015.06.11 11:57 신고

      음식도 건물도 거리도 다 정갈하더라구요 ㅋㅋ
      옷도 정갈하게 입고 다녀야할것같아요

  2. 렌디로즈 2015.06.11 04:15 신고

    일본 지진.무서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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