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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집에가서 분명히 군만두만 먹으려고했는데

집가는 길에 길을 잃어서 허기진상황

군만두 먹으니까 갑자기 너구리 라면이 먹고싶어서 라면까지 끓여먹고 나니

밀려오는 후회. 이사 온 집에 고기 구워먹기 딱 좋은 테라스가 있는데 

제 방 창문이랑 연결되어있어요 ㅎㅎ

 


테라스에서 소화도 시킬겸 체조하는데 

이런 경험 처음인 금동이 동동이

창문을 통해 날 마주할 줄이야 ?


약간 멘붕온 표정 



계속계속 궁금한 동동이 ㅋㅋㅋ

밤에는 눈알이 똥그래서 너무 귀여워요



이 녀석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주면 

상쾌한 바람을 쐬다가. 날아가는 새 구경도 하다가



해가질 쯔음엔 따뜻한 곳 찾아 뒹굴뒹굴



황금색 황금동이다 !!




꼭 모래있는 곳에서 뒹구는지 모르겠다 나는 ?



해가 지면 창문도 닫히고 방문도 닫히고 

심심한 동동이랑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슉 슉. 나 애쓰고 있어 동동아!



아 그러구나



옛다. 놀아주마



하루종일 잘 놀았으니 이젠 자야지 



넌 잠이든다. 버튼 클릭



스르륵. 턱에 금동이 온오프 버튼이 있답니다



에휴. 오늘 하루도 끝났구나

내일도 똑같겠지 ? 

무슨생각 하면서 지내는 걸까 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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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애들이 있는방엔 침대가없어요

침대를 쓰다가 매트리스에 묻는 털들을 감당할 수가없어서

따듯한전기장판에 원단으로 덮개를 만들어서 빨기쉽게 해서 쓰고있답니다.

우다다 뛰어다니기도 참 좋은데요



제가 다가가면 발라당 누워버려요

그럼 자연스럽게 같이 누워서 뒹굴뒹굴 @.@


까칠한 금동이가 애교부리면 감동은 두배..


만져달라는거지 ?




하얀 배털(?)

정말좋아하는데요


아주아주얌전할때만 부비부비만질수있어요



'거기 거기좀 긁어봐'



'카메라치우고 거기좀 긁어봐'

몽글몽글 발바닥!

도톰한 솜방망이 



개냥이 동동이는 누나팔 꼭잡고 잠이들었어요



무슨 고민이 있는 것 같기도하고 ..

도저히 저팔을 빼서 어딜 갈 수 없게 만들어요



결국 목적은 잠

저는 베개일 뿐이었지만


나른나른

기분이넘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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