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주말은 과천 경마공원에 가기로 낙찰!

작년에 한번 가본 적이있는데 제작년인가 ? 처음 경험해본 경마문화가 재밌기도 하고!

급 생각이 나서 한번더 가보기로 했어요!


경마는 금,토,일 만 하기때문에 이때 맞춰가시면 재미있게 즐겨보실 수 있답니다!

그럼 한번 가볼까요 ? 



경마공원은 4호선으로 오셔서 2번이나 3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있기때문에 지도는 생략!


'꿈으로' 라는 입구의 문구가 뭔가  한방을 노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수도

그냥 희망고문 같기도 하네요 ㅋㅋ



지하철에서 경마책자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천원에 하나 사시면 마킹펜 두개와 입장권 하나를 주세요 !

나머지 입장권 하나는 2000원주고 구매!

전엔 입장권이 없었던것 같은데 새로 생겼나봐요 


안으로 들어가면

가운데 이렇게 말들이 삥 도는 공간이있어요!

경기에 나가기 직전에 말들이 사람들에게 컨디션은 어떤지 마주와의 호흡도 볼 수 있는 곳!



오랜만에 온 경마공원은 많이 바꼈더라구요 !

이렇게 초보,커플존도 따로 생기고 !



초보인데다가 커플이니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안쪽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대부분은 남자 어른들이고 가족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즐기러 온 사람들도 많아요!



귀여운 말 캐릭터 '포니'상품들을 파는 매장도 생겼네요!




옆쪽의 핫도그 가게에서 핫도그 하나씩 사서  



곳곳의 벽에 붙어있는 마권표시 OMR카드를 여러 개들고

자리를 잡습니다!



보시면 날짜체크, 지역체크, 몇번 레이스인지, 체크를 하는 곳이 있구요!

단승, 연승, 복승, 쌍승, 복연승, 삼복승 체크를 하는 곳이있어요!

아직도 외우지 못한부분인데요 ㅋㅋ 


단승 1등맞추기

연승 3등안에 들어올 1마리 맞추기

복승 1,2등말 순서상관 없이 맞추기

쌍승 1,2등 순서대로 맞추기

복연승 3등안에 2마리 맞추기

삼복승 1,2,3등순서 없이 맞추기


에요! 좀더 어려운 확률일수록 배팅률이 높아요! 

전에 한번 처음 왔을 때 삼복승이 되어서 무려 30배의 배팅률을 받았었어요!!

천원을 걸었기 때문에 (재미로 하기때문에! 돈이커지면 도박이 돼요 ㅋㅋ)

3만원 벌고 신나서 저녁먹었어요


경마공원은 백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으로 배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끼리 와서도 애들도 재밌게 하더라구요!


서울의 경기 뿐만아니라 제주의 경마경주도 배팅을 할 수 있어요 ㅎㅎ




받은 책자에서 여러 경마 전문가들이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원하는 말을 찍은후에! OMR카드를 내면



요런게 나와요 ㅎㅎ

이게 나중에 맞췄을 때 가져가서 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는 용지에요 !



이런 계단에 앉아서 경주를 지켜볼 수 있구요 !

앞쪽엔 잔디밭이 그늘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쉬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경주로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어요! 무지 덥지만 ㅎㅎ

경주로에서 바라본 계단쪽 모습이에요 사람들이 정말 많죠!



아주 가까이에서 말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경주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와서 자신이 찍은 말 번호를 외쳐요 ㅎㅎ



와 정말 빠르죠!!



요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서대로 등수가 매겨져 

몇분 정도 후에 확실한 등수가 전광판에 크게 뜬답니다!

오늘은 최고 많이 된게 5.9배 배당률의 삼복승식이었어요 ㅋㅋ 뻔한 말이라 

1000원걸고 5900원 받았네요

많이 걸지 않으면 잃는것도 별로 없기 때문에 기분 좋게 놀 수 있는 곳이에요

경기는 5시까지 정도 진행이 되는데

공원 구경하려고 중간에 나와서 구경 고고!




경마공원은 굉장히 넓고 경주를 보는 것 말고도 볼거리가 굉장히 많아요!

작년보다 더더 좋아졌더라구요!

이렇게 말이 끌어주는 마차를 그냥 줄서서 무료로 이용해 볼수도 있고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은 말 박물관도 있어요!



말 머리가 이렇게크다니!!

왼쪽에 저 거대한게 (거의 손바닥 만한..)

말 어금니래요 .. 씹히면 손목 잘릴것 같아요



말굽..

못으로 말굽을 박는대요

안아픈가..



제 머리카락과 비슷한 말총 @.@



다양한 말고 관련된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ㅎㅎ



경마장 맞은편으로 큰 가족공원이 만들어져있는데요!

가족공원 팻말이 있는 지하 통로를 지나면 바로 공원이 나와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투니페스티벌 ㅎㅎㅎ

투니버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인가봐요 입장료 4000원에 아이들과함께 입장이 가능!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활동하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치만 지나치게 더운 것 같기도..



도로에는 말이 밟고 지나간 것같은 귀여운 발자국표시와

아이들이 뛰어다니면서 놀면 좋아할 것 같은 미로 칸막이들!



푸른 잔디 , 꽃들이 잔~~뜩 심어져 있고 다양한 조형물들로 재미를 주었어요!



말은 기본

참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어요 ㅋㅋ



걸리버가 벗고 간 신발!



깜짝 놀랐던 말!

미니어처라는 종의 말이래요 ㅎㅎ 새끼말인줄 알았는데 무려 15살이나 먹은

할아부지 말




4시 30분은 말들이 집에가는 시간..



각기 다른 생김새의 말들이 많이 있어요

애기들은 당근도 주고 하더라구요!



멋진 헤어스타일의 말 

찍으라고 포즈까지 ㅎㅎ



너무너무 귀여운 당나귀 동키!!



말 구경뿐만 아니라 직접 어린이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요기는 아이들이 모래장난 하고 놀고 있던 놀이터! 



굉~장히 크게 되어있더라구요 ㅎㅎ

수도시설도 있어서 모래에서 뛰놀다가 씻고 있는 아기들도 있구요



곳곳에서 뛰어다니는 말들 ㅎㅎ

타도 부숴지지 않아요



전에는 갈대만 가득했었는데

예쁘게 꽃들도 많이 피었더라구요 ! 

싱그러운 정원도 마련되어 있어요 ㅎㅎ



파릇파릇





거대한 장미정원

사람 얼굴만해서 조금 무서웠던 장미들 ㅎㅎ



공원쪽에서도 경주를보고, 마권을 사고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마련되어있어서

어디에서나 경마문화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너무 더워서 물한잔 마시며 정자에 앉아있는데



누군가 버리고 간 과자부스러기를 노리는 참새

올듯 말듯 밀당하다가 과자만 들고 가버렸어요



이건 어린이 풀장인데요!

작년 사진인데 아직은 안하고 있지만

여름에는 아마 시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보기만해도 재밌어 보이는 공간이에요



경마라는게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도박처럼 빠져서 재산을 탕진하고. .

개인적인 생활까지 영향을 미쳐서 텐트까지 치고 미친듯이 하시는 분들도 있는게 맞아요!

그치만 색안경 끼고 볼 필요가 없는게

정말 재미로 한다면 문제가 될게 하나도 없는 문화거든요!

너무 안좋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 이미지를 마사회도 탈피하기위해 공원도 예쁘게 꾸며두고 다양한 소재들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있는것 같아요! 


독특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을 때, 가족들끼리 주말에 쉴 곳을 찾을 때

친구 여러명이서 오기도 참 좋은 곳이었어요 ! 


1년에 한번정도는 재밌게 찾아 올 것 같네요 ㅎㅎ 

욕심 부리지 마시고 오백원, 천원씩 재미있게 경주 관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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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주말에 탐앤탐스에서 팥빙수를 먹고 받은 공짜 트렌센던스 영화표를 

상암 cgv에 예매하고 한시간 반가량 시간이 남아서 월드컵 공원에 자전거를 타러 갔어요!


월드컵공원에는 2시간 무료 자전거 무인 대여소가 있어서 간단하게 주민번호와 핸드폰번호를 인증하고

자전거를 탈 수가있어요! 


인기가 많아서 2시쯤 갔는데 열대도 안남았더라구요 !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봐요



잔디밭에서 멍뭉이들이 막 뛰어다니는 모습이 넘 예뻐요



토끼풀이 무성하게 자랐어요 !!

어릴때 반지 만들고 많이 놀았는데 ? 



요기가 바로 모험놀이터 !! 

대규모 공사를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사람이 북적북적 전에도 한번 놀아봤는데 너무 재밌는 곳이에요 ㅎㅎ

아이들은 더더 재밌겠죠 ?



모래가 한 가득 깔려있고 다양한 요소들이 놀이터 곳곳에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아요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와서 놀더라구요

요건 가장 인기가 많은 타이어 타고 쩜프쩜프

제가 지은 이름이에요..예


저 까만 부분에 발을 대고 타는거에요 

슈웅 내려가면 반대쪽 타이어에 부딪혀 흔들흔들 멈추게되요



요리조리 왔다갔다 디디면서 다닐 수 있는 놀이

굉장히 자연하고 잘 어울려져 있어서 좋아요! 대부분이 다 목재를 이용했어요



ㅋㅋ아무것도 아닌 징검다리를 

열심히 열심히 건너는걸 보니 넘 귀여워요



미끄럼틀도 대박

제가 타본 놀이터 미끄럼틀 중에 제일 스릴넘치는 곳이랍니다.

꼬마애가 어른은 타는거 아니라고 뭐라구했는데...


어른도 타도 되도록 설계되어있는 것..같은데 ?



완전 재밌어요

특이하게 잡고 올라가는 언덕 까지



귀여운 꼬마애는 또다른 미끄럼틀을 개척했네요 ㅎㅎ



아이들이 정말 많죠 ?



유일하게 아무도 타지않던 흔들놀이 ...

재밌는데 ..



여름엔 물놀이를 할 수 있게 물놀이 시설도 마련되어있어요 

화장실에는 샤워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 것 



놀이터에는 그늘이 없어서 입구쪽 다리밑에는 이렇게 텐트를 치고 쉬고있는 가족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놀이터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 바깥쪽에도 블럭쌓기놀이나 투포환 놀이등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날씨도 좋고 꽃도 활짝 핀 월드컵 공원에 어느새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더라구요



굉장히 큰 곳이라 자전거타고 돌아야만 다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반려견 놀이터라는 팻말이 자꾸 이리로 오라고 군데군데 마련되어있길래

찾아헤메다가 겨우 발견했는데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것 같아요! 반려견과 함께온 견주만 들어갈 수 있는 듯해요



울타리 너머에서 안에서 놀고있는 멍뭉이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소형견과 대형견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나누어져있어요 



안에는 파고라들이 마련되어있어서 그늘안에서 멍뭉이가 노는걸 지켜보는 주인분들이 계시답니다

도시락을 가져와서 먹는걸 보니 참 좋아보였어요!



갑자기 다가와 엽사하나 찍어주시고 가는 멍뭉씨...

볼터치가 이쁘구나



뭐 엄청난 놀이시설들이 있는건 아니구요

물먹는 공간, 터널, 뛰어서 통과하는 원 ?,? 정도인데 자기들끼리 잘 놀더라구요 ㅎㅎ



금동이 동동이만보다가 멍뭉이를 보니까 너무 말랐어요 ..




나중에 멍뭉이 키우게되면 와야지 !!!

이런 곳이 많아 지면 좋겠어요 !

가족끼리 오면 참 ~좋은 월드컵공원!


주말 월드컵공원 구경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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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통영에서 중앙시장, 동피랑벽화마을, 남망산조각공원을 보고 마지막 코스로 이순신 공원을 택했는데요

통영에 케이블카도 유명하다고하는데 꽤 안쪽에 있어서 

과감하게 들르지 않기로 했어요 ㅎㅎ


남망산 조각공원이 생각보다 볼게 없어서 실망한 채로 

터벅터벅 걸어서 이순신 공원까지 가면 되겠구나 

막연한 생각으로 지도를 보고 걸어갔으나 


지도는 엄청난 축척의 산물이라는걸 잠시 잊었던거죠 

가까워보였던 이순신공원은 너무너무 멀었어요 

가는 길은 대부분이 공장들이어서 너무 삭막하고 무섭기도 했구요 !! 그렇지만 

어쨌든 힘들게힘들게 이순신공원에 도착!


화살표를 따라 조금만 가시면 이순신공원으로 가는 언덕이 나온답니다.



땀좀 식히면서 이순신 공원에 들어갈 준비를 해요 

날아가는 새를 찍어도 이리 예쁘구나

날씨가 너무너무 맑았어요!!



꽃들도 활짝 펴서 싱그러운 느낌 가득



이순신공원 딱 들어간순간 외도같은 느낌과 제주도의 섭지코지같은 느낌

그리고 거제에서 들렀던 신선대와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제가 거제에서 가장가장 좋아하는 외도만큼

예쁜 곳이었어요!



바닷가 바로 옆을 거니는 나무가 무성한 산책길도 너무너무 예뻤구요



경치가 좋은 곳만 골라서 나있는 것 같은 계단을 따라 걷는 길도 너무 좋아요




이곳이 한산대첩이 일어났던 곳이라 

이순신 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어요 ! 



거제의 에메랄드빛 바다 

아쉬움이 물씬 



멀리서보면 이런식으로 바다를 둘러싸고 산책길이 나있고 

해변가로 내려가 볼 수도있고 산처럼 나무가 무성한 곳들이 조화롭게 자리하고있어요



바다가 빤짝빤짝



완전빤짝빤짝



해변가로 내려가는 중 


귀여운 색색깔 미역들이 한가득



해변가에 볼록 튀어나와있는 돌 끝까지도 가볼 수 있어요



잔잔한 바닷물에

쌓였던 스트레스도 놓고오고

여행의 노곤함도 풀어놓고 

아쉬움도 남겨놓고 다시 서울로 가야하는게 너무 슬프다 엉엉또르르








이런 모습은 신선대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여기서 한발자국만 내밀면 온통 바다 뿐이라는게 너무너무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관광지들을 찾아다니면서 여행객들 모두다 들뜬 마음으로 이곳저곳을 같은 마음으로

보겠구나 생각하면 기분도 좋고 . 원래 감정은 옮는거니까

사회에 처음 발디디고 긴장하고 살다가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공기도 쐬구 예쁜 것들만 보니까 너무너무 좋았지요

특이 계속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거제에 오게된것도 한가지를 해결했다는 느낌

벌써 다음 여행 계획을 짜고 싶은 마음이에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예쁜곳이 있구나 하는 기분을 들게 해줄 거제로 가보세요 ~

(이쯤이면 거제 홍보대사를 시켜줘야하는데?)

거제&통영 2박3일 차없이 대중교통으로 뚜벅이 여행하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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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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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마을 구경하고나서 향한 곳은 

남망산 조각공원!

왜냐면 바로 맞은편에 있거든요

마치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처럼 ? 



왠지 동네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 곳!



어딜가나 경치는 참 좋아요 @,@

상쾌한 공기 맡으면서 언덕을 조금만 올라가면 

요런 안내판을 보실 수 있는데요

한쪽은 문화회관, 이 오른쪽만 조각공원 인가봐요 !!


한눈에 다 들어오고 보이는게 다에요! 



안내판을 따라 내려오면 요런 모습의 공원이 있어요

외도보고 와서 눈만 높아졌다 





귀엽게 난 작은 오솔길



파인애플같은 나무 

저멀리 보이는 통영바닷가! 




요렇게 빤짝빤짝하는 줄들이 잔뜩 매달려있는 작품도 있구요 



갑자기 조석이 생각나는 

곤충 (?)조각들



빨간 다리가 너무 에러인것 같은 풍경



제일 예뻤던 나무 길  ㅋㅋㅋㅋ

너무 작아서 실망했어요 !! 그냥 동네 공원 같은 느낌이니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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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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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통영으로 5시반 차를타고 넘어와 통영에오니 여섯시 반가량! 

거제와 통영 마냥 가까운줄 알았는데

느낌이 완전 달라요!


일단 이렇게 엄청나게 버스가 잘되어있다 .. 엉엉

거제에서 가장 힘들었던 교통문제가 해결되었어요 ㅋㅋㅋ

통영은 서울과 별로 다를것 없는 도시 !! 있을것다있고 서울에 없는 것도 있고 




특이한 노선도 

백단위로 버스가 나뉘어져서 한노선에 여러개의 버스를 표시해요 


지금 갈곳은 중앙시장 !!

중앙시장으로 가는 버스는 거의 대부분인 것같으니 

여쭤보고 타면 돼요! 30분도 안걸리는 거리



짜잔 요기가 중앙시장

지나친 후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해서 고개가 뒤로 ..(귀찮아서 절대 뒤로는 안가요)



중앙시장에 맛있는게 그렇게 많다면서요 ~~

그래도 바닷가에 왔으니 

회 한번 먹어보려고 수산시장 쪽을 돌아다녔어요 


특이하게 중앙시장은 다 가격이 적혀있어서 

시끄럽게 이리오라고 막 잡고 이런 게 없어서 참 좋더라구요



잠깐 멈춰 서있으니 학생들 2만원 어치줘 ?

하시면서 이것저것 담으세요 

네..?네..

숭어와 돔, 광어 ! 저렇게가 2만원이래요 

오왕 


근처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따라갔어요

노량진에서도 이런식으로 끌려갔다가 

된통 당한 적이있는데 

중앙시장은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된 식당도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요!

1인당 3000원씩만 내면 야채, 쌈장 안주 모두 가져다주세요

매운탕은 선택!





곱게 썰어져나온 횟감 수다떨며 냠냠먹고 



어느 정도 배가 부른 양이에요 ~!




밖에 나오니 통영 바다는 볼 수가 없군요 ㅜㅜ

깜깜해진 밤바다! 

바다에 비친 불빛들이 아른아른 



저 ~ 쪽에 거북선이 막 떠있다~~

쩐다~

한산도가 통영에있기 때문에!



중앙시장 쪽에서 좀만 걸으면 통영해수랜드라는 찜질방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푹~~ 피로도 풀고 일찌감치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아침!

7시 반쯤일어나서 일찍 나왔더니 배고픈데 문연 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진짜 힘들게 찾은 곳이에요 ㅜㅜ 


사계절도아니고 오계절이나 하시는 국밥집!

아주 조그만 밥집이에요



메뉴는 참 많지만 

국밥집이니까 국밥두그릇주세요!




모락모락 아침식사 

생전 먹어본 적없는 국밥의 맛 

맛있다 !! 일단 사장님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제일 친절

든든하게 배채웠으니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중앙시장 완전 가까운 곳에 동피랑 마을이 위치하고 있어요 



정말 좋았던게 2년마다 ? 동피랑의 벽화들이 바뀐다고 하는데

마침 갔을때가 어제 벽화를 마친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다 너무 깨끗하고 색도 변한 거 없이 예쁘게 볼 수 있었어요 



입구부터 남다르구나 

마음이 바르게 서면 세상이 다~~  보인대요



좋았던게 벽화마다 진짜 그린사람의 스타일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이화동 벽화 마을갔을때는 다비슷한 느낌이어서 그저그랬는데 

실력있는 화가들이 많아서 눈 호강 @.@



다 저마다의 의미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주된 주제는 바닷가이므로 푸른색과 사람!



요런 벽에선 중간에 같이 걸어가는 척 사진도 찍고 



지도를 보고 관람로를 따라 올라가는 길에는

통영 사투리들이 걸려있어서 따라해 보기도 했어요 

설명없으면 알기 힘든 사투리들도 많아요 ㅋㅋ



튀지 않게 주변과 어울리는 벽화들도 넘 좋아요




진짜 어떻게 그렸지 할정도로 높은곳도, 좁아서 들어갈수나 있을까 ?

하는 곳도 모두 벽화로 채워져 있답니다





지붕까지 칠해주는 센스



구경하다 올라가다보면 이런곳이 나오는데요 !

송중기 나왔던 착한남자 촬영지라고해요 

그리고 동피랑전망대라 통영바닷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한국의 나폴리로 불린다는 통영 

바닷가 마을 모습이에요




워낙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바다 바로위에 건물들이 지어져있는 느낌이에요


전망대를 구경하고 내려오다보면

동피랑에서 젤 유명한 천사날개 그림이 가는길이라는 표시를 볼 수 있어요 ! 


벌써 누가 낙서를 @@!!



그렇게 바로있진 않구요 

가다보면 ~

요렇게 천사그림이 딱!




천사그림앞에서 사람 많을땐 줄서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치만 일찍 갔더니 어르신분들 한팀밖에 없어서 

여유롭게 찰칵찰칵







하앜

위에서 물세례를 하는 꼬마아이



이곳은 완전 폐가였는데요 

시크릿가든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




햇빛 짱짱하게 들어오는 안쪽엔 예쁘게 화장하고있는 여자분도 계세요






통영에 허경환이 유명한가봐요 

통영출신인지 첨 알았어요 신나게 사진찍으시는 아자씨 ! 



자 이제 어딜가볼까 ?

둥실 둥실

통영 바닷가를 떠나니는 물고기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들이 있어요 




사회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림들도 종종 볼 수 있구요


길을 따라 오르고 한바퀴를 돌다보면

어! 여기왔던덴데 하는 시점이있어요 

거기가 동피랑벽화마을의 끝! 모든 벽화를 다볼수 있는 경로에요

날씨도 좋고 

새로 칠한 벽화도 봐서 좋고 


땡큐 동피랑!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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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신선대에서 올라오면 도로 맞은편에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표지판이 뙇!

여러가지 방향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조그만 오솔길을 따라 가는걸 택했어요 

가파른 길이니 사진은 찍지말고 조심히 빨리가면 5분 천천히가면 10분 ?


내려오면 도장포유람선타는 곳이 있더라구요 ㅜㅜ

여기서 탔어야했어! (미련)



신선대에 있던 다리가 여기도 있네요

신선대보다 더 예쁜 바다풍경 !!



바람의 언덕을 지켜주는 귀여운 방파제들 !

스파이 키드에서 본 손가락 인형같기도하고 



슝슝 신나게 올라오면 다왔다 바람의언덕 대표 왕풍차!!



올라가면 앞쪽에는 풍차가



뒤쪽에는 이렇게 말 그대로 언덕이있어요!

오른쪽은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구요!



유명한 곳이다보니 사람이 엄청나요!

진짜 바람도 엄청나요

눈뜨기도 힘들고 

머리카락이 제멋대로 휘갈겨요



그렇지만 풍차가 너무 예쁘잖아 ?.?

사운드오브뮤직 요들송 불러야 할것 같지 않나요?



되게 빈티지한 소품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고

민트비슷한 바다색에 반해버렸어요 

크기에 맞지않는 미니어처같은 앙증맞음



언덕쪽으로 향하면서 해변쪽을 보면 

이렇게 내려갈 수 있는 곳이있는데 

정체를 알 수없는 것들이 하늘하늘대길래 

궁금함을 못참고 내려가보기로 !



바다와 육지가 만나있는 부분은 언제봐도 예쁘구나



윽 !!!

때론 멀리서 보는게 좋을 때도있어요 

사자가 바닷속에 들어가있는 것 같기도하고 




바닷물이 맑아서 안이 다보이는데 

저저 따개비들 

환공포증있는 분들은 여기 내려오면안돼요

살면서 가장많은 따개비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황급히 언덕으로 올라가 

벤치에서 수다좀 떨다가 내려왔어요 !!

그리고 바로 왔던 오솔길을 따라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는데


휴대폰이 없는거에요 ...

전화해보니 어떤 아주머니가 핫도그집에 맡겨주셨어요 ㅜ 정말감사해요


힘든 오솔길을 다시내려가 

핫도그집으로 ......

아까먹을까말까고민했는데 


바람이 나를이끌고 아주머니가 도와주셔서

핫도그를 먹으라는 뜻으로 알고

바람의 핫도그를 샀어요!

가격은 2500~3000 정도 ?





굉장히 유명한가봐요 !

설탕을 핫도그에 찹찹뿌려서

정체모를쏘스와 케챱을 뿌려서



한입 베어물면!!

왕소세지가 !

녹차가루를이용해 만들어서 빵이 초록색인 것도 신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으니까 고민하지 말고 꼭 사드세요 



또 바람의 핫도그를 먹으러 바람의언덕에오리라 다짐하며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

거제 일정이 끝났어요 

외도, 바람의언덕,신선대, 학동몽돌해변, 포로수용소, 해금강 유명한 지역들 위주로

꼭봐야할 것들을 다 보는데 1박 2일 바쁘지도않고 여유로웠던것 같아요! 가까이 있는 곳들이었거든요


이제 통영으로 향해서 동피랑벽화마을, 남망산조각공원, 중앙시장, 이순신공원을 보려고해요!

거제는 정말 멀지만 정~~말 한번 쯤은 꼭 가보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 처럼 또 생각나서 오게 되는 그런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차가 있으면 참 좋겠어요 ^,^


거제택시가 개택시라고 불린다던데

엄청난 바가지요금을 씌우나봐요 다행히도 택시한번 안타고 잘 다녔네요 !!!

대중교통으로 거제 여행하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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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여행 2일째 ! 해금강과 외도를 구경하고 해금강유람선타는 곳으로 돌아왔어요 

다음 일정은 근처에있는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구경인데요 ! 

이 둘은 모두 도장포에 위치하고 있어요 ㅜ 

저희가 간곳은 버스로 보면 해금강정류장이었는데 도장포는 바로 그 전정거장이에요

오는길에 신선대 표지판이 있는걸 봤죠!

버스를 타고온길이므로 길 따라 한정거장만 걷자! 하는 마음으로 걸어서 도장포로 고고!


은근히 먼길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바람도 솔솔불지만 더워서 땀도 찔끔 ?

휴대폰으로 노래크게 틀어두고 신나게 부르면서 재밌게 걸어갔어요

아무도 없어서 가능한일이에요 ! 




가다보면 신선대전망대라는 곳이 나와요 

저멀리 소나무가 서있는 곳이 신선대에요 !!!!!!!!!! 엄청멀다!

신선대는 신선이 놀던자리라하여 신선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바로옆에는 함목해수욕장이 있다고해요


전망대에서 본 모습


조금만 더 힘내서 ! 가던길을 따라 조금만 쭈욱내려가면 신선대로 가는 나무계단들이 보여요!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바위가 층층이 쌓여있는 곳으로 가볼까요 ?



이곳도 학동처럼 몽돌이 가득하네요 

이곳이 함목해수욕장 ? 



동그랗게 바위들이 바다를 감싸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에요



제일 멀리 나와있는 바위까지도 모두 올라갈 수 있답니다!

거제는 바위색이 특이한게 많더라구요 

옥색같은 ?



바위사이로 뚫고 나온 풀들에게 박수를



바위가 정말 신기하죠 ? 샌드위치같아요



우드락을 하나씩 잘라서 포개놓은 것 같아요 칼로 싹둑싹둑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신선대위에서 바라본 바다전경!



바위 꼭대기에 있는 소나무 

저런걸 천년송이라고 하나봐요 

높은곳에서 바람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고 우뚝서있는 게 참 이쁘네요



신선대 바위를 가까이서보면 

오묘한 색감과 조각해놓은 것 같은 모습



비가 왔을때 고인 물인가 

바닷물이 여기까지 들어오는가 ?,?


폭포미니어쳐같아요




어릴때 보았던 올챙이가 살고있는 곳!

너가 신선이구나~!~!


신선대 바위에 앉아 바닷바람맞으며 신선놀음을 즐기다가 

바닷바람 많이맞으면 안좋다길래

황급히 일어나

바람의언덕으로 !!



신선대계단이 시작되었던 곳으로 돌아가면 

바로 맞은편에 바람의 언덕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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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제에 온 이유

그것은

외도



고등학교때 수련회로왔다가 보게된 외도는 너무너무

예쁜 모습으로 제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그 기억이 저를 거제로 이끌었죠..ㅋㅋㅋ

날씨도 너무 좋고 지금 딱 5월이 거제가기 젤 좋은 날씨인것같아요

너무덥지도않고 바람이 솔솔부는!!


해금강을 구경하고  

덜컹덜컹거리는 철다리를 지나 외도에 상륙!

반갑다 외도야



네네 저도 감사합니다



외도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우뚝솟은 나무

꼭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에서 본것같은 특이한 모습이에요 

오자마자 휘둥그레 함박미소를 짓게 만드는 경치가 보여요


외도는 개인이 가진 섬이에요 !

부부가 외도가 완전 황무지일때 땅을 사서 이렇게 예쁘게 일궈놓은 곳이랍니다

지금아저씨는 돌아가시구 아내와 자식들이 섬을 관리하고있다고 해요!





외도로 올라가는 길목

주로 흰색 산토리니같은 건물이 세워져있고 

온통 초록색 알록달록 꽃들이 있어요 



거제에서 자주볼 수 있는 거대한 열대나무!

바나나나 파인애플이 주렁주렁 메달려있을 것같은 비쥬얼이에요

이제 익숙해 



거제는 화훼단지, 다육단지 이런식으로 단지가 나누어져있어서 관람로를 따라서 돌다보면 빠짐없이 모두 볼수 있어요 ㅎㅎ 사람은 꽤 많았지만 보는데는 지장이 없었답니다


요건 이름도 귀여운

'꽝꽝나무'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귀여운 나무들

모두 예쁘게 다듬어 놓은 모습이에요 

이많은 나무를 어떻게 관리할까 ?



종이로 만든 것 같은 특이한 꽃



바닥에 중간중간 떨어져있는 동백꽃도 너무 예뻐요 

내손도 예뻐...요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외도는 예쁜 풍경을 볼 수가있어요 

선착장에 모이는 배들이 꼭 장난감같아요




외도의 전체적인 모습도 살펴볼 수 있구요



어딜 둘러봐도 다 ~~~예뻐서 

배터리 다닳도록 셔터를 눌렀어요




높이솟은 요상한나무랑 꽝꽝나무도 보이네요


포메 이발한것처럼 깎아놓은 나무들

너무귀여워요



나무가지가 신기하게 얽혀있는 나무인데요 



요렇게 귀여운 빈 벌통이 달려있어서 동화같은 느낌때문에 한컷



하늘도 맑고 이곳이 낙원 @,@

(외도 예찬론자)



중간에 휴식을취할 수있는 곳도 마련되어있어요

대나무? 사이에서 맑은 공기마시면서 쉬는곳!

그치만 쉴틈이없다!! 1시간 반의 압박!



사람이 정말 많죠 ?



요긴 다육식물들이 있는곳인데

정말 처음보는 이상한 모양새의 선인장들이 많아요

징그러워서 두장만 찍고 찍지않았어요



으웩



숲사이로 보이는 주택이 넘예뻐요 !

주인집일까요 ? 바다가 한눈에 보일 것 같아요

이쁜 생각만 하면서 살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이렇게 신전같이 정원도 꾸며져 있어요!



장미는 별로없었지만 장미가 활짝 다 피면 굉장히 예쁠것같아요



외도의 유명한 커플

예전엔 들어갈수있었던것같은데 훼손이 되었는지 막아두었네요 !



정말 이국적인 풍경을 가지고있는 곳이에요 



식물은 잘 못키우지만...

계단을 이용해서 화단을 꾸며놓으니까 정말 앙증맞아요

꼭 해보리라..



솟아라 파인애플나무!!



섬은 바다와 풀이 함께 있는게 참 매력적이에요

회와 고기를 함께 먹는 것 같은 행복함 ~,~



1시간 반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외도 구경을 마치고 

해금강을 지나쳐 순식간에 육지로 도착! 

너무너무 아쉬웠고

또만난 외도는 너무 예쁘고 반갑고 아름다웠어요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쁜 곳이 아닐까 해요 ㅎㅎ

배도 출출해지고 

매표소로 다시 가는 중에 아무 횟집에 들어가서 

회덮밥을 시켰어요 가격은 만원!



서울서 회덮밥먹으면 회아껴먹어야되는데

마지막 한숟갈까지도 회가 가득했어요

깻잎이 들어가서 고소한 맛!


회덮밥을 시키면 매운탕을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한끼 든든하게 먹고 

외도와는 안녕 ..

한삼년후에 또보자 외도야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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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꿈에그리던 외도로 향하는 길!!

해금강근처에 바람의 언덕, 신선대가 모두 위치하고 있어서 

해금강에서 타는 해금강유람선을 선택했어요

외도로가는 유람선은 총 6군데에 있거든요 

도장포,장승포,해금강,와현,구조라,학동 이렇게요


지도로보고 해금강이 젤 가깝네 하고 해금강을 택했으나 버스타고 오다보니

도장포가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ㅜ

갔다오고서야 알았지만요!

어쨋든 제가 간곳은 해금강유람선매표소!

이곳은 외도와 가까워 가장 짧은 코스를 가지고 있어서 가격도 조금은 저렴한 것 같아요


관광객이 많이 올것같아서 예약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찾아해멨지만 온라인 예약은 불가!

전화로 여쭤보니 

그냥 오세요!

구수한 사투리와 쿨내 풀풀

아저씨 말 믿고 그냥 찾아갔어요 ㅎㅎ





이곳이 해금강 유람선 매표소

상당히 깔끔한 외관이에요



안에는 매점과 화장실, 매표소 딱 이렇게 있어요

1인당 16000원의 유람선 가격!이지만 

http://www.hggtour.net/

이곳에서 삼천원 할인쿠폰을 인쇄해 가시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외도입장권 1인당 8000원을 더해

둘이 총 42000원!



아그런데 매표소에 보니 5월 7일부터는 온라인 예약이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이곳은 매표소 뒤편에 보이는 풍경이에요 !

화장실에서 보이는 풍경이기도하고 ㅋㅋ

엄청난 곳이에요 거제는 

보이는 곳곳마다 사진찍고싶어지게 만들어요



오묘한 색깔의 맑은 바다!

해금강 매표소에서 유람선 타는곳은 조금 걸어야해요 !



이렇게 친절하게 표시되어있는 곳을 따라서 걸으면 




가는 길목도 너무너무예뻐요

동백나무가 길목에 잔뜩 심어져있는데

동백꽃는 다 떨어져 있더라구요 ㅜ

그래도 햇빛이 굿굿



이곳도 유람선타러 가는 길목 ! 배시간 맞춰가시지 마시고

조금일찍 유람선타는 곳으로 가시면서 사진도 찍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람선 타는 곳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바로 바닷가!




차례차례 유람선에 오르면!




요런 명찰을 하나씩 주세요 많은 유람선이 왔다갔다하기때문에

길잃지 말고 꼭 탔던 유람선을 타야해요 !! 저는 해금강 2호!

해금강을 지나 외도에 1시간 반 머물고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해금강은 바다의 금강산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자연이 깎아낸 예쁜 돌덩이들!(?)



유람선을 타고가다보면 사자바위, 선녀바위 , 천년송 등 아저씨께서 

여러가지를 설명해주세요 

그거찾는 재미도 쏠쏠



이곳은 십자 동굴! 가까이 가까이 날씨가 좋으면 들어가볼수있어요

다행히도 오늘은 날씨가 좋다!



가까이 가면 이런 모습이에요 우와 하면서 고개를 끝까지 들어야 

꼭대기가 다보일정도로 높아요





이렇게 배 난간에서 바닷비 맞으며 사진도 찍고 

경치도즐기다보면 20분만에 외도에 도착해요 !


외 도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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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포로수용소에 다녀오고나서 자연예술랜드 맞은편에 있는 호수에서 오리배를타기로

계획을 짰으나 ㅜ 포로수용소에 은근히 볼게 많았던점. 버스를 제대로 체크하지 않아서

두시간 후에나 버스를 탈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해 

당시 시간이 5시즈음 이었으므로 이동시간을 고려해 오리배는 포기 ... 하게되었어요


포로수용소에서 내려오면 문학서점 이라는 정류장이있는데 

이곳에서 버스를 타려고 했더니 1개의 버스만 학동쪽을 향해 가더라구요 그래서 

십분? 십오분가량을 걸어서 아예 고현터미널로 이동을했어요


그곳에도 많은 버스가있는 건 아니었고

단 2대뿐! 

그렇지만 그래도 이렇게 자세한 버스정보를 볼 수 있는것은 이곳뿐인 것 같아요 ㅜ



5시 35분 도착예정인 학동을 향하는 56번 버스를 타고 고고!

56번버스가 자연예술랜드도 지나가더라구요 ! 

지나면서 본 오리배타는 호수도 굉장히 크고 좋아보였어요 ㅜ

담에오게된다면 꼭 타리라 


저희는 다행히 거제에 아는 지인이있어서 

이곳에서 저녁과 숙박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었답니다!

맛있게 차려주신 저녁을 먹고 ! (고기고기!)

집앞에서 불꽃놀이도 얍!

3000원에 15개짜리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15번 터지진 않는듯..?




그래서 학동 몽돌해변은 다음날 아침에나 볼 수 있었어요!

일찍 나와서 몽돌해변을 거닐고 버스를 탄후 외도에 입성하기로!



몽돌해변은 돌이 동글동글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짜잔

보시는그대로 모든 돌들이 물에 닳아져 둥그스름하죠 ? 



남해는 정말 물이 맑은 것 같아요 모래가 아닌 돌이 있어서 그런가 ?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도 좋고 바람도 솔솔 좋은 날이에요 


몽돌해변은 또 물이 쏴하고들어왔다가 나갈때 

들리는 묘한 소리가 일품이더라구요

돌끼리 부딪히는 그 소리가 자그락자르락 밟을때도 자그락자그락 너무 좋아요



햇빛이 자갈에 부딪혀서

부서져버렸어요



안이 다보이는 깨끗한 바닷물

놀라운 사실은 !!!!!!!!

학동 몽돌해변에는

돌고래가나온다는 사실!!!!!


구경하느라 찍지는 못했지만

타이밍 잡기도 어려웠겠지만 ? 죠스처럼 무언가가 왔다갔다 하길래 봤더니

돌고래였어요 !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돌고래만찾았답니다

가까운 곳에 돌고래가 보여서 엄청 신기했어요

하루가 잘 풀릴 것 같은 느낌!



옥색의 돌들이 참많아요



저밑어딘가에 돌고래가 있겠지 ?




뭐 묻을 염려도 없이 돌바닥에 철푸덕 아푸지도 않아요



뭔가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는 학동 몽돌해변에서 

햇빛받으며 일광욕 후 바로앞의 버스정류장에서 해금강행 버스를 뙇!

드디어 기다리던 외도로 향하는 길이에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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