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캄보디아여행

앙코르와트


캄보디아여행의 아쉬운 마지막날.

오늘은 미션이 아닌 자유롭게 캄보디아 관광지를

둘러보는 날이다! 헌데 다른날에 비해

가장 날씨가 안좋음!!!


그래도 평생 내가 앙코르와트에 올 수 있을것이란

생각은 왜인지 안했었는데.. (미지의 공간같은..?)

감격에 겨워 마지막 여행 출발!



오늘 일정은 앙코르와트-바이욘사원-타프롬-펍스트릿

순서로 유명한 시엠립의 관광지를 둘러본다.


우기 마지막 시기였지만

이날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왔다.

하지만 앙코르와트로 향하는 사람들은 참 많았다.



앙코르와트 입장권을 사는 곳은

버스로 이동해야 할 정도로

조금 멀리 떨어져있다.

1일권이 20달러이다.




신비의 유적, 앙코르 와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에 들어갈 사진을 찍는다.

비가와서 머리는 꼬불꼬불,

카메라는 또 이상한데 달려서

사진 잘 찍힌 사람을 못봤다 ㅋㅋ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할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

맑았다면 전혀 다른 느낌이었을 이곳.

까만 돌들이 비에 젖어 나름의 운치가 있었다.


변덕스런 날씨에 우산을 썼다가

접었다가 사진을 찍었다가 도망갔다가.


앙코르왓은 세계불가사의중 하나인데

7톤짜리 기둥 1800개, 260개의 방이

37년만에 지어졌다고 한다.

현대 기술력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봐도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호오 -



곳곳에 새겨진 조각들의 이야기를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고

퀴즈도내고 재밌게 돌아다녔다.



마치 초등학생이 된것같은

공부모드. 

가이드여행의 묘미다.

앙코르왓 만이라도 가이드와 함께 다니면

좋을 것 같다 :)



걷다보면 슈가팜 열매로 만든 음료를

팔고있는 곳들도 있는데

먹은 모든사람들이 다 맛이 없어했다.

정말 목마른 상황이었음에도 ㅜ



나의 똑딱이 카메라로는

도저히 담을 수 없는 앙코르와트.




날씨가 진짜진짜 더워서

목걸이 선풍기가 절실했고..

선풍기는 없지만 여기저기 부채를 파는 아이들이 있다.

사자마자 부숴지는 것들을 많이 봤다 ㅋㅋ


아이들이 앙코르와트 마그넷도 파는데

원래 사려고 했던 거라 

싸게 잘 구매했다!

더살걸!



완전 세피아톤의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에 올때는 화려한 옷을 입고와야

사진을 찍을때 예쁘다고 한다.



비가 그치니까 몰려오는

후덥지근함!!

정말 너무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바닥에 누워 찍어도

절대 못담을 앙코르와트의 거대함.

약 3시간을 돌아다녔을 뿐인데

정말 겉핥기 식으로만 본 것이었다.



터벅터벅 버스로 돌아가는 길,

날씨가 개고 

초록초록한 풀들이 나왔는데

단체사진도 찍고, 개인사진도 찍고



저 멀리 바위에 앉아 이를 잡는

원숭이 커플도 보았다.

으흠 정말 자연친화적이야 ~



조금씩 파래질 하늘과 

앙코르와트를 함께 볼 사람들이 조금 부러워졌다!


캄보디아는 둘러볼수록

부모님과 함께 여행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여행지이다.

더 열심히 둘러보고 다음엔 내가 가이드가 되어

올 수 있기를..(?)

보조의 보조 정도..





블로그 이미지

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08 캄보디아여행 

펍스트릿


서바라이 호수에서 조별 미션을 마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캄보디아 전통 무용을 볼 수 있는 뷔페로 향했다.

투어로 오면 다들 들르는 곳인 것 같다.



정말 자리가 많이 있어서

단체로 오는 손님들을 위해

마련된 식당인 것 같았다.



전통 무용을 구경하면서

원하는 음식을 떠다 먹으면 되는 뷔페 시스템

뭔가 뻔한 공연에,

뻔한 음식이었지만

앉아서 쉴 수 있어 좋았다.



식사 후에는 숙소로 돌아와서

코트라 이치호 과장님이

캄보디아에서 사업을 하는 것과 관련하여

고려해야할 여러가지들을 전달해 주셨고


오늘 조별로 돌아다니며 본것을

각각 발표 했다.


시간이 모자라 다 볼 수 없을 내용을

동영상과 사진으로나마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씻고나서  조별로 모여서

돈을 조금씩 걷어 펍스트릿으로 향했다!

처음 툭툭이도 타봤다.





조용한 숙소 근처와는 달리

모든 관광객이 모여있는 것만 같았던 펍스트릿!

그렇다고 너무 북적북적해서 갈곳이 없을 정도는 아니였다.


시장들도 많이 열려있고, 

대부분 앙코르비어를 함께 파는 음식점들!



거리 전체에 큰 소리의 음악이 나오고

펍스트릿 전체가 클럽인것만 같다.

길에서도 춤추고, 

가게에서도 춤추고 

모르는 사람이랑도 춤추고 

툭툭기사님들은 집에 가려는 사람들에게 영업을한다.



가게에서 내일 앙코르와트에 입고가기 위한

코끼리바지를 다른 언니들과 구매하고

어디를 가면 좋을까 하다가

유명한 <레드피아노>로 향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 올때마다

들른다는 레드피아노.

캄보디아에서는 앙코르비어가 가장 유명한데,

술을 잘 못하는 나도 꼴딱꼴딱 마실 수 있게

아주 부드러웠다! 이곳은 대략 1달러 정도의 가격이었으나

다른곳은 0.5달러까지 하는 곳도 있으니

가격도 정말 저렴하다.



다들 뷔페에서 시원찮은

식사를 했는지, 모아온 돈으로 이것저것

음식들을 시켜 맥주와 함께 즐겼다.

하나같이 다 입맛에 맞았고 맛있었다!




일찍 들어가 주무시는 대표님들을 

다시 숙소로 데려다드리고, 몇몇 사람들과

걸어서 마사지샵을 찾아갔다!


조금 무섭긴 했지만, 여럿이 갔기 땜시.

전신마사지는 2시간에 4달러였는데, 12시가 넘어

5달러라고 했다. 2만원 정도면 8시간을 받을 수 있다니.

하루종일 받을텐데..

팁을 조금주어야 하지만 그래도

얘기하는 것도 즐거웠고, 여행의 피로도 풀고.

마사지는 매일매일 받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아수ㅣ워라..

블로그 이미지

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07 캄보디아여행

서바라이 호수


톤레삽 구경을 마친 후 조별로 각각 다른 주제로

여행을 시작했다! 우리 조는 캄보디아의 주거생활을

살펴보기로 했고, 각자 하는 사업에 맞추어 우리는 가구,

다른 대표님들은 화장실, 텃밭, 주방 등 관심있는 분야를

보기로 하였다!


미리 양해를 구한 곳이 있어

현지 가이드분과 함께 버스를 타고

<서바라이>로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리면 아이들이 바구니를 들고

우르르 몰려온다!

큰 아이들도 있고 아주 작은 아이들도 있다.

직접 만든 팔찌라고 5개에 1달러에 판다.


각자 다른걸 팔았다면 더 잘 사줄 수 있을 텐데

모두 비슷한 팔찌를 팔고 있어서 

누구껀 사주고 누구껀 못사고 어쩔 수 없었다.




이곳이 사전에 양해를 구한 주거공간.

한국 대학생들이 와서 tv, 전기 등을 연결해주기도 하였고

화장실도 고쳐주었다고 한다.

집이라기 보다 관광지 느낌이 되어 있어서 조금

아쉽긴 했다.



이곳은 화장실.

누군가가 손을 대어 고쳐준 곳이기에

진짜 캄보디아의 생활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다.



1층에서는 멍멍이도 키우고

닭도 키운다.

집은 대부분 야자나무 말린 것, 대나무를 엮어

만들었다.



닭이 멍멍이처럼 돌아다닌다.




직접 만든 건조대도 있다.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실 주거 공간은 2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캄보디아 집들은 문이 없고,

방의 구분도 없다.



2층의 뷰는 정말 굿!



마당을 둘러보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의 미션비 일부를 이곳에 전달해 드리고

다른 주택도 방문해보기로 했다.

외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



옮겨가는 길에 

고양이 두마리 투닥투닥 싸우고 있음.



우연히 만난 <늠>이라는 친구.

자기 집도 소개시켜주고

캄보디아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었다.



캄보디아의 가구들은

대부분 집안의 남자들이 만들어 

사용한다고 했고,


수확하는 작물들, 전통놀이, 물이용방법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었다.


<늠>은 이곳에서 학생들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었는데,

캄보디아의 문제점이 어떤것인지 잘 인지하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개선하고 싶은 것들을

정말 선생님처럼 잘 알려주어 대화가 즐거웠다!


집 뒤켠에

작은 학교를 만들어 두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늠!

늠도 일하고 학교다니면서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팔찌를 팔며 여행을 계속 같이 다녔던

요 아이들 중 몇몇도 

늠의 학생이었다.



한곳에 모아두는 재활용품.

이렇게 큰 분리수거함은 처음 본다 ㅎㅎ



늠과 페이스북 친구가 되어

늠이 공부하는 사진을 몇장 보내주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따 -!


멋진 여성 ceo가 될것같은 늠.

영어를 잘하고 싶다.


이곳에도 미션비 일부를 전달하고

다음에도 꼭 볼일이 있기를 다짐하며

안녕 !


블로그 이미지

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화장실 갈때면

우리집 풍경.

셋이서 쪼르르 다가와

이상한 표정을 짓고 쳐다본다.


주워들은 얘기로는

고양이들이 집사가 물에 빠질까봐 (?)

걱정한다는 귀여운 얘기가 있더라


목욕할땐 화장실에 있는 것도 싫어하면서,

평소엔 왜이렇게 화장실 문을 열고싶어 안달인지!



손으로 물뿌리는 시늉을 하면

뒤돌아 가버린다.

걱정해줘서 고마워 얘들아

그래도 너무 부담스러워!


블로그 이미지

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06 캄보디아여행

톤레삽호수, 패피투어



쇼핑을 마치고 패피투어

미팅에 참여했다!


패피투어는 공정무역 관광회사인데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단기적으로 찾아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교육, 봉사를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남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기간동안 현지 아이들과 교류를 하게해주고

그 후 아이들에게 교육, 봉사를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있다.


우리는 전형적으로 단기 여행을 온 여행객이었기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에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앙코르캔비어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는 얼굴이 시뻘개졌다.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KOBE라는

일본식과 현지식이 합쳐진것 같았던 철판요리집.



가운데서 이것저것 막 구워서

접시에 하나씩 놔준다.

감질맛나게..



근데 다들 뭔가 쪼끔씩

맛을 이해할 수가 없어 

아쉬웠던 저녁시간이었다.



숙소로 도아와서는

로터스 희망미용센터가 하는일에 대한

워크샵을 듣고

조별로 모아모아 우리끼리 파티를 했다.

컵 미고랭도 먹고

앙코르비어도 마시고

웃기게 술게임도 했다. ㅋㅋ



잠을 푹 자고,

캄보디아 여행 이틀차!


오늘은 

톤레삽호수 - 점심 - 서바라이호수 - 에코워크샵 - 자유여행

코스이다.

조별로 다른 코스를 택했기 때문에

오늘은 짝꿍이랑 안녕 ~



톤레삽으로 가는 배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라고 한다.

큰 배를 타고 수상가옥을 둘러본 후에

작은배를 타고 정글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는 코스다!


배에서는 꼬마 둘이 같이 타서

안마를 해주는데

안마를 받으면 1달러 팁을 주어야 한다. 


한명은 마사지를 정말 잘하고,

요 녀석은 완전 손가락만 조물조물한다 ㅋㅋㅋ



수상가옥을 둘러보는 중.

사람들이 실제 살고있는 집이여서

집안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보는게

정말 미안했지만,

수상가옥에 사는 아이들이 작은 배를 몰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허락해주는 듯 하였다.



물 위에 교회도있고, 학교도 있고

악어, 새우 양식장도 있다


이곳 호수에서 리엘이라는 물고기를 잡는데

그것이 캄보디아 화폐 단위 리엘이 되었다 한다.


이 물로 씻기도, 먹기도, 싸기도 한다.



이곳은 쪽배를 타는 곳!

파란 옷을 입은 친구들이 배를 하나씩

몰고 운전하는데

한국말을 배워서 

재밌게 계속 말을 걸어준다.



누나 몇살이야?

누나 이뻐요.

누나 수심이 20미터야 , 뻥이야

저건 악어야, 뻥이야 

이런이야기를 하며 계속 운전을 한다 ㅋㅋ




예쁜 꽃반지도 주었는데

팁을 더 많이 줄걸.

아쉽다


적막한 정글에

비도 투둑투둑 떨어지고

조용하게 배를타고 구경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돌아오는 배안에서는 2층에 앉아

들이치는 비를 맞으며 ㅋㅋ

무사히 도착하여 다행이었다.


열악한 환경에도 캄보디아의 행복지수는

세계 5위라고 하는데,

조금 부럽다.




블로그 이미지

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05 캄보디아여행

<유러피안거리, 펍스트릿 >



수공예연합 들렀다가

패피투어까지 시간이 남아서

킬링필드도 잠깐 둘러보고 

유러피안거리, 펍스트릿에 들렀다!

나중에 또 올거지만 진짜 잠깐 맛보기로!



화장실 찾다가 들어간

블루펌킨! 몇개의 분점이 있다. 

차가운걸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아이스크림가게인 블루펌킨은 인기가 정말 많다!



1.6달러였던 아이스크림!

라떼는 별로였지만 아이스크림은 진짜

맛있었다 



낮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던 -

코코넛그릇, 팔찌, 마그넷

티셔츠, 냉장고바지 등등 구경하다보면

가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

일단 부르고 깎는 것이니

반드시 쏨또 뜰라이를 외치자



코끼리바지는 2불,

코코넛그릇도 2불, 티셔츠도 2불 정도가

적당한 가격이며

해먹은 5불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해먹 막 풀어서 보여줬는데

우리집엔 나무 없다고 하니까

의아하게 쳐댜봄.



새총도 넘나 귀여운거.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짝궁이 찍은 사진.

조별로 다른 주제로 유러피안거리를 돌아다녔는데

짝꿍조는 소품샵지도를 만드는 일이라

다양한 곳을 다녀왔더라! 귀여운게 많아 나도

가기전에 한번씩 들러보았다.


위는 향신료, 립밤등을 파는 곳이고,



여긴 스마테리아.

캄보디아의 프라이탁이라고 불리는

업사이클링 기업이다.

폐타이어, 그물 등을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든다.

20불정도의 가격이라 가격도저렴한데다가

디자인도 예쁘다! 인기 만점이었던 곳.




유럽같은 느낌의 가게.




팜슈가로 만든 주방기기,

다양한 관광상품을 볼 수 있었던 곳.



붙어있는 스티커는 할인폭을 표시해둔 것!




씨앗으로 만든 목걸이.

짝꿍이 선물해줘서 열심히 하고다녔는데

갔다와서 엄마한테 뺏겼다.




수공예연합에서도 보았던

시멘트 가방.


캄보디아에서 살거 별로없다고 해서

환전도 별로 안해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고싶었던 것 투성이다.

쇼핑은 보자마자 사야지 정말

후회가 안 남는다 큽


2달러지폐는 위조지폐가 많다고 하여

많은 가게에서 받지 않으니 꼭 1달러나 5,10으로 바꿔가시길!!






블로그 이미지

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전통시장 싸르에 들렀다가,

중식으로 한식당에서 갈비찜을 먹었다.

캄보디아 음식이 별로 입맛에 맛지 않아서

한식 먹을 때가 가장 좋았다..



지나다니다가 구걸하느라

따라다니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당장 1달러를 아이들에게 주는 것이

아이들을 학교에 가지 않게 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

돈대신 학용품을 주는 캠페인도 하였다.




그리고 도착한 앙코르 수공예연합.

캄보디아 시내에서 다양한 수공예품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작가들이 작업하는 작업장이자

쇼룸이었다.



손으로 만드는 여러가지 작업물들이

자유롭게 전시되어있었다.

마치 박람회할때 하나씩 부스를 맡은 것 처럼!



선물하기 좋을 것 같은

간단한 악세사리도 많았고,

작품으로써 구매가 가능한 것들도 있었다.

위에는 귀여운 도마뱀 키링



그리고 요건 캄보디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패키지인데 후추나 향신료, 커피등이

이런 상자에 담겨 포장이 된다.

나도 선물로 후추를 사갔었는데 후추보다는

요 장식품이 인기가 많았다. 



캄보디아에서 유명한 또 하나는

바로 실크! 5달러 정도에

좋은 실크스카프를 구매할 수 있다.

여기서 할머니께 드릴 스카프를 구매했는데

할머니가 너무너무 맘에 들어하셨다.

완전 보드라워!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곳은 여기.

이곳 말고도 시내 정말 많은 곳에서 시

멘트 포대로 만든 작품을 팔고있다.

지갑은 물론 노트, 컵홀더, 가방 등등 더 안사온게 후회될 정도로

귀여운 작업물이었다.

완전히 깨끗하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비닐로 시멘트위에

나름 방수작업까지 되어있는 정말 귀여운 제품이었다.




쇼핑도하고

캄보디아 수공예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조금 나른했지만, 즐거웠던 시간!


블로그 이미지

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03 캄보디아 여행

<전통 재래시장 싸르>


그린게코 프로젝트에 들렀다가 잠시 시간이 남아서

씨엠립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재래시장

<싸르>에 들렀다.



캄보디아는 호텔, 상류층 빼고는

전기가 없고 배터리를 충전해 사용한다.

그래서 시장에도 냉장고가 없고 

싱싱한 음식이 없다! 배탈 조심해야 할듯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캄보디아.

그래서인지 바게트가 굉장히 많다.



냉장고 없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젓갈류가 굉장히 많았다.



육류를 파는 곳은

냄새가 굉장히 고약하다. 

후각에 예민하신 분들은 피해야 할듯!



생선위에 붙은건 파리.



요건..

개구리고기..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캄보디아는 망고, 레드망고, 코코넛, 오렌지, 바나나 등

다양한 열대과일이 유명한데, 망고는 제철이 아니라

볼 수가 없다고 한다..


위에껀 오렌지!

6개에 2천원 정도 했는데

캄보디아에서는 오렌지를 이렇게 동그랗게 만들어서

즙을 쭉쭉 빨아 먹는다고 한다.


싱싱하기는 했지만

조금 밍밍한 맛이었다.



요건 용과.

맛있다!



3개에 1달러정도 했던 

사탕수수 주스. 별로별로




먹거리 말고도 화려한 원단들,

말린 간식, 옷, 귀금속 등등 다양한 것들을

팔고있다.




싸르는 위생적으로 깨끗한 곳은 아니었지만

캄보디아 사람들의 전체적인 생활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블로그 이미지

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작년 2017년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동안 다녀왔던 대만여행

5일전에 급 티켓끊고 급히 일정짜고 다녀왔는데

정말 또 가고 싶은 여행지중 하나였던 대만!

겨울에도 가기 좋은 여행지었던 대만 여행 기록을 시작한다.


1. 항공권


대만으로 가는 항공편은 타오위안공항과 송산공항으로 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보통 짧은 일정으로 대만에 가는

이들은 시내인 송산공항을 택한다!


우리는 당시 가장 저렴했던 티웨이항공을 끊었고

김포공항에서 11:00출발, 송산공항에 12:50분에 도착하며

돌아오는길은

송산공항에서 1:50분출발, 김포공항에 5:10분 도착하는 일정이었다.


가격은 1인 306,800원.

(내가 끊은 항공권중 젤 비싼 것임..)


2.숙박


대만에는 다양한 게스트하우스가 많았는데

나는 시설이 좀 안좋아도 공용욕실이 싫어

저렴한 호텔을 알아보았다.

하지만 위치도 중요! 고민에 고민끝에 정한 곳은

<차인호텔 충퉁푸>


시내인 타이페이메인역과 한정거장인

동먼역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맛집인

딘타이펑도 있다고한다. 

4일내내같은 숙소를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 크리스마스이브

방이 없어 3박만 하였다.


2인 3박에 218,317원


마지막날 머문곳은

<메이스테이호텔>

공용욕실을 사용하지만 3인실이었기 때문에

편했고 전부다 여기 묵었어도 좋았을...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1박 80,022원


3.기타


포켓와이파이

하루에 6000원 가량.

인터파크에서 5일 28,200원


여행자보험

현대해상 제일 낮은 것. 6500원



4. 여행일정

http://www.earthtory.com/


여행갈때마다 이용하는 사이트!

가고싶은 곳들을 크게 체크한 후 

지도를 보고 어떻게 이동할지 정한다.

그 후에 주변 맛집을 검색!




1일차 일정


이지카드라는 우리나라 티머니 같은 것을 구입하고

버스나 지하철로 모두 이동 가능한 일정을 짰다.

온갖 군것질거리와 함께하는 1일차 여행!


2일차 일정

단수이에서 보내는 날!

타이베이는 단수이지역 , 지우펀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주말에 가면 많은 인파로 오히려 스트레스가 가득하다고..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 단수이지역.

예쁜 카페와 포토존이 가득하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3일차 일정

3일차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이 지역은 다양한 투어상품이있다.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 허우통, 핑시 등등 다양한 곳들을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내가 가고싶은 곳은

지우펀, 스펀, 허우통이어서 자유여행을 택했다.


여유있게 다닐 수 있어서 자유여행을 택한 것이 넘 좋았다.


4일차 일정


예쁜 소품샵들을 구경할 수 있었던 4일차.


5일차 일정

공항 근처로 잡은 호텔.

민생사구라는 좀 덜 유명하지만

예쁜 곳이 있어 들르기로했다.


5.경비


위 일정대로라면,


항공권 2인 613,600원

숙박비 2인 298,339원

여행자보험 2인 13,000원

포켓와이파이 2인 28,200원 

총 953,139원


교통비 약 3만5천원


식비 약 17만원


관광지 입장료 약 6000원


쇼핑 및 여유자금 20만원


2인 135만원정도,

항공비와 호텔을 좀더 아끼면 1인 5-60정도로

충분히 여유있는 여행이 가능할 것 같다!


'여행,놀러 > 2017 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박 5일 대만 여행코스 및 경비  (0) 2018.02.05
블로그 이미지

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02 캄보디아여행

<그린게코>


새벽에 도착해 짐풀고, 푹 잔 후

아침에 일어나 캄보디아에서의 첫 하루를 시작했다!


캄보디아 1일차 코스는

게코프로젝트-싸르-앙코르수공예연합-킬링필드-유러피안거리-패피투어


오늘은 캄보디아의 사회적 기업 세곳을 방문할

예정인데, 처음으로 간 곳은 바로 

<그린게코프로젝트 green gecko project>이다.


그린게코 프로젝트는 집이 없는 아이들,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모아 먹이고, 재우고, 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

호주의 한 여성이 설립하였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려 그린게코로 걸어가는 길,

우기여서 비가 조금씩 오긴 했는데

해가 맑은 곳은 비가 안오고

흐린 곳만 비가왔다.

한곳에서 두가지의 날씨 경험.



입구에서 부터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격한 환영을 해준다!




이런 학교를 다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벽의 그래피티도 너무 예쁘고 

해맑은 아이들과 참 잘어울린다.



가운데 동그란 상위에서

고양이는 자고 있고,

 우리는 둘러 앉아 그린게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연두색 옷을 입은 소녀가 이 기관이 처음 생길때부터

있던 친구인데 이 친구의 일생과

회사가 걸어온 길이 똑같기 때문에 소녀가 설명해주는 말이

더더욱 와닿았다.

 


그린 게코를 방문하는 방문자들에게

이 곳을 설명해 준지 2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 설명해주었고


이곳을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느껴졌다.

나중에는 여행가이드를 꿈꾸는 친구!



2층에는 공부공간이 있는데

대부분 영어공부를 위한 책이 많았다.

책 기부가 많이 들어와 이곳에도 필요 없는 곳은

다른 곳으로 보내준다고 한다.



아이들의 시간표.

월화수는 영어와 컴퓨터를 배우고

목금토는 자유로운 동아리 활동을 한다.



공부방을 구경하고 바깥의 학교를 둘러보기.

축구를 하는 애들도,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애들도 있었고,

위의 사진은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 사진이다.



이곳에서는 포토샵을 배우는 중!


그린게코는 아이들이 구걸을 통해 당장의 1달러를 버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꿈꾸게 해주고,

그 아이의 어머니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어머니들의 작업장이 있다.

캄보디아는 모계사회여서 어머니가 집안의 가장이라고 한다.



씨엠립은 관광도시라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었는데 그로인해 버려지는 비닐봉투가 아주

많다고 한다. 이런 비닐봉투를 별도의 부속 없이

비닐끼리만 연결해 러그나 컵홀더, 방석들을 제작한다.




우리나라의 비닐봉투와는 재질이 조금 다른데

훨씬 얇고 매끈하기보다는

부들부들하다.


정자에 동그랗게 앉아 옆에서 옆으로

일을 분업하여 넘기는데 마지막으로 제품이 완성되는

과정이 상당히 재미있었다.


어떻게 판매를 하나 보니

국가 기관이나 단체에서 주문을 하면 제작해 판매하거나

시내에 매장도 가지고 있어 그곳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비닐봉투는 깨끗이 세척하고

길게 잇는다.




재밌게 구경하고 고양이들과도 

인사하고 

더워서 땀 뻘뻘흘리며 다음 장소로 이동-!

블로그 이미지

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