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0월에는

하나투어 에코희망여행으로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완전 뒷북 포스팅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재밌고 인상깊었던 나라.


언젠가 또 가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긴 포스팅 여정을 시작한다.


여행내내 리코gr과 함께하였습니다.



캄보디아는 4월부터 10월까지가 우기인데,

일년 중 거의 반이 우기라고 볼 수 있다!


푸른 하늘을 보다가도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미친듯이 내리다 갑자기 그치고 했다.

하지만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는 비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없었던 여행. 아마도

마지막 우기 시즌이라서 그랬으리라!




아시아가 아닌 곳의 여행은 첨인지라

뭉게구름도, 엄청나게 큰 야자나무도

너무나 이국적이었다.



이번 여행은 다양한 사회적기업가들과 함께

떠난 여행이어서 단순한 관광보다는

캄보디아의 생활을 살펴보고,

자신의 사업에 적용해보고 


어떤 사회적기업들이 캄보디아에 자리잡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 더욱 좋았던 여행.


이곳은 <그린게코프로젝트> 

일종의 학교인데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그들의 어머니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자아이가 자신이 자라온 공간을

소개해주고 이곳에서 하는일들을 설명해주었다.



학교를 죽 돌아보면서

악기연주를 하는 친구들,

축구를하는 친구들, 

수학공부를 하는 친구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었다.



캄보디아의 전통시장

<싸르>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라고 한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다 있다고 보면되고

저렴한 과일을 많이 팔기 때문에

군것질을 하면서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톤레삽호수>

캄보디아의 최빈곤층이 살고있다는 톤레삽 호수

작은 배를 타고 호수를 여행할 수 있는데,

남자아이가 한명씩 배를 노저어 운전한다.

가까이서 수상가옥을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한국말을 배운 남자아이와 대화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유러피안거리, 펍스트릿, 나이트마켓>

위 세곳은 다 근처에 있어 걸어서 구경할 수 있었다.

재밌는 제품들도 많고

저렴하기 때문에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틀라이틀라이 쏨또 틀라이

(좀만 깎아주세요)를 외치며 열심히 쇼핑! 


게다가 0.5불밖에 안하는 맛있는 앙코르비어-


거리 전체가 클럽이 되는 유러피안 거리는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캄보디아 하면 빠질 수 없는

앙코르와트.

자유여행이 아닌 투어는 처음이었는데

가이드님이 설명해주는 설명도 재밌었고

나혼자 봤다면 모를 것들을 알려주어

생각보다 가이드 여행에 빠져버렸다.


날씨는 좋지 않아 꾸무룩 해 아쉬웠지만.

다시는 못볼 것 같은 장관이라

눈에 열심히 담았다.



앙코르와트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전통 혼례복을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실내 웨딩촬영이 없기 때문에

중상층의 사람들은 이런 유적지에서 사진을 찍는다고.




캄보디아의 대표 교통수단은

<툭툭>

너무 편해서 난 이동중에 잠도 잤다.

길에 지나다니는 원숭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바이욘사원>

너무 인자한 표정이라

마그넷도 사왔던, 캄보디아의 미소-

시엠립을 사방으로 둘러보고 있다고 한다.




<타프롬사원>


어릴적 보았던 툼레이더에서 안젤리나졸리가

뛰어다니더 타프롬 사원.

씨앗이 사원위에 떨어져 나무가 되는 과정에서

사원들을 무너트리고 있다.

매일매일 자라는 나무들 때문에

매일매일이 다르다는 타프롬 사원.


어젠가 꼭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캄보디아.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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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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