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미친 듯이 내렸던 눈!! 12월 초에 이렇게 함박눈이 오다니

저는 곱슬머리라 비도 눈도 싫지만 함박쏟아지는 눈은 어쩔 수 없이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

금동동이도 눈올 때 품에 안고 밖에 나가본적이 있지만 첨보는 광경에 벌벌 떨기만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다시 겨울 러그라도 꺼내서 눈내린 기분이라도 느껴보라고 깔아주었답니다



눈위에서 눈사람은 만들 수 없지만 

오뎅 꼬치는 가지고 놀 수 있다!!

-너 뭐하냐

라는 표정을 금동이가 짓고있지만

저러다가 또 달려와서 자기도 참여해요



가짜 눈이라 발도 안시리고 얼마나 좋니



기쁨에 두발로 서는 기적까지 행하는 동동



어찌나 물어뜯었는지 너덜너덜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어야겠구나 @@



한손으로는 흔들고 한손으로는 사진찍고 

-하나만 하라고 하나만



알았어 더 열심히 흔들게,

혼자 꼬치를 흔들다보면 진짜 살아있는 생물처럼 움직여야겠다는

이상한 중압감에 시달리게 돼요 

진짜처럼 보이고 말테다



마지막은 금동이의 의도치않은 윙크.

진짜 눈속에서 뛰어노는 금동동이도 한번쯤 보고픈데,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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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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