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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일엔 약속을 잘 만들지 않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기분좋은 날이 있어요 어제가 갑자기 그래서 

퇴근후 남자친구에게 내가 한턱쏘마 하고 남자친구 직장과 저의 직장 중간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ㅋㅋㅋ

그렇게 해서 오게 된 서울대입구!!

 


서울대입구역에는 올 일이 없어서 (..) 오로지 인터넷의 힘을 빌려!

와 여기분위기 좋다 하고 찾아간 곳이 바로 요 집

<바람아래 풍하>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자주 갈 것 같은 느낌이 빡 드는 곳이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ㅎㅎ



지도엔 뜨지 않지만 저 쯤이었어요!

서울대 입구역 6번출구로 나와서 기다란 길을 따라 주욱 걸으면 쉽게 보여요!



풍하의 내부는 이런모습!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에 아주 작은 술집이에요

주메뉴는 보이다 싶이 어묵! 이고 초밥, 사시미, 우동, 메로구이 등등 일본 안주들이랍니다

 



천원, 천오백원 하는 꼬치오뎅과 함께 술한잔 하고 집가도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점심에 삼각김밥 한 개 먹고 배가 너무 고파서 많이 많이 먹고싶은거 다 시키기로! 



풍하의 메뉴판은 이곳저곳 붙어있기도 하지만 아이패드로 메뉴를 보고 주문 ㅋㅋㅋ

딱히 무슨 어플이 있는건 아니였고 사진만 넘기면서 보는 ? 

저는 손으로 넘기는 종이책자가 좋던데요 ㅎㅎ


오뎅+특초밥(16pcs)+우동 

4세트로 주문! 가격은 3만 3천원!



칼칼한 국물이 나오고 한술두술 먹으면서 둘러보니

부담스럽지만 야외에도 자리가 있긴했어요 ㅋㅋㅋ 



저희가 앉은 곳은 테라스! 같은 곳이었는데 저긴 좀 무섭네요



하나 둘 나오는 메뉴들!

생전 첨 먹어보는 신기한 맛의 어묵들이 많고

양이 진짜 엄청나더라구요 ㅋㅋㅋ 계속 보글보글 끓이며 먹어서 야외에서 분위기도 넘 좋았어요



그리고 나온 특초밥!

좋은 카메라가 있었어야 하는데 ㅠㅠ 

요건 10pcs만 나온 상태고 다 먹고나면 6pcs가 추가로 나와요



소스랑 맛이 다른곳과는 조금 달랐던 연어초밥!

초밥은 각각 원하는 메뉴가 있으면 2개 2천원정도에 따로 주문할 수 있는 듯 했어요! 



추가로 나온 6pcs는 모도로라고 써있던 초밥은

참치뱃살 같았어요! 입에서 살살 녹던 맛. 

밥알이 흩어질 수 있다고 숟가락이 함께 나와서 먹기 편하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우동까지 나오고 조금 남은 소주가 아까워



간장 새우도 주문! 간장새우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시켜봤는데

둘이 먹기 아무래도 너무 많이시켜서 시키신거 맞죠 ? 라고 확인까지 하시던 ㅎㅎㅎㅎ

논현동 프로간장새우가 유명하대서 먹어봤지만 완전 실망했었는데

요기 간장새우는 정말 게장 맛이 나서 (그럼 게장을 먹지?)

머리까지쪽쪽. 

남산만해진 배를 이끌고 무사 귀환. 무사출근 하였어요 


진짜 안주가 정말정말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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