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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녀온 부암동 ~!! 

그냥 평범한 동네겠지 하고 카메라를 안챙겨 갔는데요 ㅜㅜ 너무너무 후회될만큼 괜찮은 곳이더라구요!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구 생각도 못했던 드라마 촬영지들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 


그래서 일본일정짜려고 챙겨갔던 노트 태블릿으로 찰칵찰칵.

그래도 나름 화질이 볼만해서 오늘은 노트사진으로 부암동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살진 않지만 살고싶은.. 




귀여운 부암동 산책길 지도를 곳곳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

먼저 부암동에 가려면

경복궁 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한 후1020,7022,7212번 혹은 마을버스를 타고 부암동 주민센터 하차!


이지만.. 저는 윤동주 문학관에 내렸네요 ? ㅋㅋ

한정거장 차이일 거에요 안은 무료관람이 가능하고 영상 상영도 있는데 시간이 맞으면 보고가도 좋을 것 같아요 !



부암동 카페거리쪽 말고 골목 쪽으로 들어오면 부암동 가는길

초행길이라 길을 모르지만 부암동 가는길이라니까 맞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택가쪽부터 걸어다녔어요



딱 부암동 들어가는 입구에 부동산이 하나있었는데 공간을 나누어서 한쪽에서는 컵떡볶이를 팔고있더라구요!

귀여운 이름의 메론크림소다도 ㅎㅎ 저는 왠지 모르지만 크림맥주같은걸 상상했는데

아이스크림이 퐁당 들어있는 음료였는데 꽤 맛있었어요! 군것질하고,



정영선돈까스에서 밥챙겨먹고

http://ramonzz.tistory.com/364



이곳 저곳 탐방하기 시작



부암동엔 그냥 빌라도있고, 정원이 멋있게 꾸며진 고급주택들도 있고 

굉장히 조용해서 자전거타고 다니기 좋을 것 같은 곳이었어요 ㅎㅎ



주택가쪽으로 주욱 내려오니 서울미술관도 여기 있더라구요 ?



마음에 드는 아기자기한 벽화도 있었구요  



부암동 카페거리? 는 생각보다 크지않아서 금방 둘러보고

창의문 구경갔는데 문앞에서 삼각대로 사진찍는 커플들도 있구, 안에는 공원이 크게 되어있어서

어르신분들도 많았어요 ㅎㅎ 



요렇게 1차로 부암동을 살펴보고, 아까 가보지 않았던 길로 또 가기시작.

지금까지가 정영선돈까스에서 아래쪽길로 걸었다면, 이제는 언덕으로 쭈욱쭈욱.




계속 계속 언덕을 오르는길에는 아까보다 더 큰 집들과

갤러리 카페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저 멀리 성곽길도 볼 수 있고 확실히 위쪽으로 오니 공기도 좋은 느낌~



언덕이 꽤 길어서 산모퉁이~백사실~팔각정으로 이어지는..

고진감래 길이라고 부른다네요 ㅋㅋㅋ 



그러다가 만난 곳!! 커피프린스 최한성이 살고있던 집이에요 ㅎㅎ 



지금은 산모퉁이 카페라는 이름으로 손님을 맞고있는데 

저기에 최한성 집.

뒤늦게 커피프린스를 아주 재밌게 봤었는데 .. 공유..

땡자가 살고있던가


요쯤부턴 왠지 산에 오르는 느낌이 나요





또 반가운 장소!

꽤 최신판인 여름&소나무

저도 목조형가구를 전공해서 드라마속에 정유미가 하는일들을 아주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실제로보니 또 다른느낌의 작업실! 



왠지 누구나 들어와도 될것같이 해놨는데 들어가기 뭐한 특이한 절.

위에 달아놓은 등이 넘 예뻐요 



여름앤 소나무를 지나서 백사실계곡을 찾아 걸었는데요 !



요긴 정말 산 안쪽이라 초록 빨강  형형색색



솟대가 꽂아져있는 석탑은 독특한 느낌이네요 ? ㅎㅎㅎ



여기가 백사실계곡인데 ㅋㅋㅋ 

비가안와서 물소리가 졸졸졸..만 나요 



그래도 날씨도 좋고. 앉을 곳도 많고 산에서 잠깐 앉아 쉬고있으니 

평일에 힘든건 다 날려보낼 수 있었어요 ㅠㅜ




백사실계곡에서 더 걸으면 성북동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으로 이어지는데

도저히 다리아파서 거기까진 못 걷겠구.

내려오는 길에 만난 고양이모양으로 잘라진 철판.

뚱뚱한게 우리집 누구랑 똑같네



운이좋게 부암동에 어느 카페에서하는 프리마켓도 볼 수 있었는데

아니 맛있어보이는 과자며 오징어며 너무 많아서 순식간에 돈쓰고 나와버렸다는..



쿠키랑 완전 맛있는 쥐포랑, 여름에 쓸 머리끈! 맛있는 치즈케익까지 !!

아메리카노 시켜서 카페앞에 앉아서 치즈케익 뚝딱. 진짜 쉬지않고 먹어요


부암동에는 유명한 치킨집이 몇개있었는데 소화도 시킬겸 경복궁쪽으로 내려와서

서촌돌아다니다가 코코닭 이라는 곳에서 젤 유명한 후라이드 !

진짜 기본 치킨인데, 바삭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게 하루를 마무리 할수있었답니다 

먹는게 남는거니까요! 살로



먹을 것도 많고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 전원주택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부암동

근처에 계시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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