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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박 3일 여행중 용궁사 다음으로 기대하고 있었던 감천문화마을 ㅎㅎ

용두산공원에 주차해놓고 국제시장~깡통시장을 잠깐 둘러본뒤 자갈치시장 입구쪽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자갈치시장입구에서 가는 마을 버스도 있으니 그걸 타도 좋을 것 같지만

여러명이라 버스가격이나 택시가격이나 그게 그거라 ㅎㅎ 

택시비는 4000원~5000원정도 나왔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산자락에 형성된 미니어처 세상같은 곳인데요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들과 625피난민들의 집단 거주지로 형성되어 현재 이르기까지

부산 역사를 몽땅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고해요. 이런 가치를 살리기위해 마을 미술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골목 곳곳에 다양한 벽화와 설치미술들이 있답니다



위치는 여기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올라가야해서 걸어가긴 힘들 것 같아요 @.@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하면 입구 안내소에서 2000원에 지도를 구매할 수 있어요 ㅎㅎ

지도 뒷면엔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감천문화마을을 쭈욱 둘러보면 모든 스탬프들을 모을 수 있답니다.

워낙 복잡하고 구불구불한 골목이라 관광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어서옵쇼. 무서운 인간새



안내해주는 분들은 모두 자원봉사자 분들 같은데요,

물어보지 않아도 스탬프를 어디로 가면 다 찍을 수 있는지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구요 ㅋㅋ

아저씨가 알려준대로 일단 입구왼쪽 계단으로 내려가기.

골목에는 카페도 있고, 아이스크림가게도있고, 다양한 소품을 파는 가게들도 있답니다



물론 주된 것은 주민들의 주거공간이니

반드시 조용히 할것!!



첫번 째 도착한 스탬프. 

감내어울터 ㅎㅎ 윗층엔 전망대도있고, 때도 밀수 있어요 (에이)



확실히 낮에는 따뜻한 기분이 들었던 ?



완전 인기짱. 어린왕자 ㅎㅎㅎ

삼각대 새워놓거 얼른 달려가서 찍으시더라구요 ㅋㅋ 그러다 자빠지면..



이 모두 어린왕자를 기다리는 줄..

시간없다 고고.



또 하나의 핫플레이스는 요 등대포토존

ㅎㅎ기다리는 게 싫어서 기웃기웃. 아 이런곳이구낭



감천 문화마을 곳곳에는 다양한 화살표와 물고기들이 길을 안내해요 

물론 빼먹을 수 없는 낙서들 .. 엄청납니다



다양한 컨셉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벽화들도 있어요 ㅎㅎ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집 곳곳에는

다양한 설치미술들을 볼 수 있는데 사실 설명도 부족하고 

유리도 더럽고, 퀄리티도 그닥 높지는 않아서 실망하게 되실지도 몰라요 ㅎㅎ



스탬프로도 낙서를 할 수 있구나 !!

낙서를 하고야 말겠다는 사람들의 엄청난 집착..



그러니 뭐 집마다 기대를 하고 돌아다닌다기 보다는 

밑으로 내려다보는 기분과 골목골목의 아기자기함을 느끼러 가는게 맞는 곳 같아요 ㅎㅎ



어릴 때 완전 재밌게했던

묵찌빠해서 코인주는거. 연예인 카드 주는 것도 있었는데 헤헤.


돈 다 날렸어요~



계단식으로 빼곡히 늘어선 감천 문화마을의 전체적인 모습. 

위쪽엔 운동할수있는 곳도 있고 바다까지 쭈욱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상쾌한 기분이 들었는데

꽤 많이 걸어다녀야하니 걷는거 싫으신 분들은 자제하셔야 겠어요 ㅋㅋ



알록달록 하지만, 나름 같은 톤으로 유지하고 있는 색들.

어떻게 집을 이렇게 지었을까. 이사는 어떻게 가지 ?

학교가기 힘들겠다 라는 현실적인 고민은 접어두고 굉장히 이색적인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곳 ㅎㅎ



너무 높아서 눈에 확 띄는 아파트 (?) 



마지막 코스인 어둠의집쪽으로 오니 보이는 콩콩이!

방방이 ? 트램폴린?

어릴때 몇백원 내면 원없이 놀았었는데 @.@

마을 아이들은 좋겠네요 ㅎㅎ 요거랑 그거 있잖아요 리어카에 끌고다니는 

말들 키키. 반가운 기분



내려오다가 본 감천문화마을 미니어쳐인데요

왁 귀엽다! 했다가 

9000원이라는 가격에 갑자기 별론데 했던.

그래도 집에 몇개 꾸며놓으면 귀여울 것 같긴 해요 ㅋㅋ 



다모은 스탬프!! 스탬프옆에 엽서를 준다고 써있는데는 선물을 주는데,

다모으면 뭐. 칭찬이라도 해줄줄 알았건만

암것도 없더라구요 ㅋㅋㅋ 

2000원내고 엽서 받고싶으신 분들은 엽서있는데만. 쿡쿡.

저는 워낙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나름 볼만 했던 감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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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marho 부산살면서도 못가봤는데 사진으로 봐도 이쁘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 2015.02.10 16:57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몬 ㅎㅎ색감은 참 좋더라구요! 좋은 곳에 살고계시네요 헷.
    바닷가 살면 어떤 기분일지 참 궁금해요
    2015.02.11 09:18 신고
  • 프로필사진 『방쌤』 보는 시선에 따라서 조금씩 나타나는 그 차이를 즐기는 것도 재밌네요~
    저도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직접 보지 못한 장소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즐겁게 옛 기억 떠올리며 놀다가 답니다^^
    2015.02.10 22:48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몬 ㅎㅎ정말 심지어 같이 간 사람들끼리도 느끼는게 다 다른게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 저도 황령산 야경을 못본게 아쉽네요 ㅠ
    방쌤님 사진으로나마 잘 보았답니다 ㅎㅎ
    2015.02.11 0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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