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선대에서 올라오면 도로 맞은편에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표지판이 뙇!

여러가지 방향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조그만 오솔길을 따라 가는걸 택했어요 

가파른 길이니 사진은 찍지말고 조심히 빨리가면 5분 천천히가면 10분 ?


내려오면 도장포유람선타는 곳이 있더라구요 ㅜㅜ

여기서 탔어야했어! (미련)



신선대에 있던 다리가 여기도 있네요

신선대보다 더 예쁜 바다풍경 !!



바람의 언덕을 지켜주는 귀여운 방파제들 !

스파이 키드에서 본 손가락 인형같기도하고 



슝슝 신나게 올라오면 다왔다 바람의언덕 대표 왕풍차!!



올라가면 앞쪽에는 풍차가



뒤쪽에는 이렇게 말 그대로 언덕이있어요!

오른쪽은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구요!



유명한 곳이다보니 사람이 엄청나요!

진짜 바람도 엄청나요

눈뜨기도 힘들고 

머리카락이 제멋대로 휘갈겨요



그렇지만 풍차가 너무 예쁘잖아 ?.?

사운드오브뮤직 요들송 불러야 할것 같지 않나요?



되게 빈티지한 소품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고

민트비슷한 바다색에 반해버렸어요 

크기에 맞지않는 미니어처같은 앙증맞음



언덕쪽으로 향하면서 해변쪽을 보면 

이렇게 내려갈 수 있는 곳이있는데 

정체를 알 수없는 것들이 하늘하늘대길래 

궁금함을 못참고 내려가보기로 !



바다와 육지가 만나있는 부분은 언제봐도 예쁘구나



윽 !!!

때론 멀리서 보는게 좋을 때도있어요 

사자가 바닷속에 들어가있는 것 같기도하고 




바닷물이 맑아서 안이 다보이는데 

저저 따개비들 

환공포증있는 분들은 여기 내려오면안돼요

살면서 가장많은 따개비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황급히 언덕으로 올라가 

벤치에서 수다좀 떨다가 내려왔어요 !!

그리고 바로 왔던 오솔길을 따라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는데


휴대폰이 없는거에요 ...

전화해보니 어떤 아주머니가 핫도그집에 맡겨주셨어요 ㅜ 정말감사해요


힘든 오솔길을 다시내려가 

핫도그집으로 ......

아까먹을까말까고민했는데 


바람이 나를이끌고 아주머니가 도와주셔서

핫도그를 먹으라는 뜻으로 알고

바람의 핫도그를 샀어요!

가격은 2500~3000 정도 ?





굉장히 유명한가봐요 !

설탕을 핫도그에 찹찹뿌려서

정체모를쏘스와 케챱을 뿌려서



한입 베어물면!!

왕소세지가 !

녹차가루를이용해 만들어서 빵이 초록색인 것도 신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으니까 고민하지 말고 꼭 사드세요 



또 바람의 핫도그를 먹으러 바람의언덕에오리라 다짐하며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

거제 일정이 끝났어요 

외도, 바람의언덕,신선대, 학동몽돌해변, 포로수용소, 해금강 유명한 지역들 위주로

꼭봐야할 것들을 다 보는데 1박 2일 바쁘지도않고 여유로웠던것 같아요! 가까이 있는 곳들이었거든요


이제 통영으로 향해서 동피랑벽화마을, 남망산조각공원, 중앙시장, 이순신공원을 보려고해요!

거제는 정말 멀지만 정~~말 한번 쯤은 꼭 가보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 처럼 또 생각나서 오게 되는 그런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차가 있으면 참 좋겠어요 ^,^


거제택시가 개택시라고 불린다던데

엄청난 바가지요금을 씌우나봐요 다행히도 택시한번 안타고 잘 다녔네요 !!!

대중교통으로 거제 여행하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세요 ㅎㅎㅎ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