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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제에 온 이유

그것은

외도



고등학교때 수련회로왔다가 보게된 외도는 너무너무

예쁜 모습으로 제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그 기억이 저를 거제로 이끌었죠..ㅋㅋㅋ

날씨도 너무 좋고 지금 딱 5월이 거제가기 젤 좋은 날씨인것같아요

너무덥지도않고 바람이 솔솔부는!!


해금강을 구경하고  

덜컹덜컹거리는 철다리를 지나 외도에 상륙!

반갑다 외도야



네네 저도 감사합니다



외도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우뚝솟은 나무

꼭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에서 본것같은 특이한 모습이에요 

오자마자 휘둥그레 함박미소를 짓게 만드는 경치가 보여요


외도는 개인이 가진 섬이에요 !

부부가 외도가 완전 황무지일때 땅을 사서 이렇게 예쁘게 일궈놓은 곳이랍니다

지금아저씨는 돌아가시구 아내와 자식들이 섬을 관리하고있다고 해요!





외도로 올라가는 길목

주로 흰색 산토리니같은 건물이 세워져있고 

온통 초록색 알록달록 꽃들이 있어요 



거제에서 자주볼 수 있는 거대한 열대나무!

바나나나 파인애플이 주렁주렁 메달려있을 것같은 비쥬얼이에요

이제 익숙해 



거제는 화훼단지, 다육단지 이런식으로 단지가 나누어져있어서 관람로를 따라서 돌다보면 빠짐없이 모두 볼수 있어요 ㅎㅎ 사람은 꽤 많았지만 보는데는 지장이 없었답니다


요건 이름도 귀여운

'꽝꽝나무'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귀여운 나무들

모두 예쁘게 다듬어 놓은 모습이에요 

이많은 나무를 어떻게 관리할까 ?



종이로 만든 것 같은 특이한 꽃



바닥에 중간중간 떨어져있는 동백꽃도 너무 예뻐요 

내손도 예뻐...요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외도는 예쁜 풍경을 볼 수가있어요 

선착장에 모이는 배들이 꼭 장난감같아요




외도의 전체적인 모습도 살펴볼 수 있구요



어딜 둘러봐도 다 ~~~예뻐서 

배터리 다닳도록 셔터를 눌렀어요




높이솟은 요상한나무랑 꽝꽝나무도 보이네요


포메 이발한것처럼 깎아놓은 나무들

너무귀여워요



나무가지가 신기하게 얽혀있는 나무인데요 



요렇게 귀여운 빈 벌통이 달려있어서 동화같은 느낌때문에 한컷



하늘도 맑고 이곳이 낙원 @,@

(외도 예찬론자)



중간에 휴식을취할 수있는 곳도 마련되어있어요

대나무? 사이에서 맑은 공기마시면서 쉬는곳!

그치만 쉴틈이없다!! 1시간 반의 압박!



사람이 정말 많죠 ?



요긴 다육식물들이 있는곳인데

정말 처음보는 이상한 모양새의 선인장들이 많아요

징그러워서 두장만 찍고 찍지않았어요



으웩



숲사이로 보이는 주택이 넘예뻐요 !

주인집일까요 ? 바다가 한눈에 보일 것 같아요

이쁜 생각만 하면서 살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이렇게 신전같이 정원도 꾸며져 있어요!



장미는 별로없었지만 장미가 활짝 다 피면 굉장히 예쁠것같아요



외도의 유명한 커플

예전엔 들어갈수있었던것같은데 훼손이 되었는지 막아두었네요 !



정말 이국적인 풍경을 가지고있는 곳이에요 



식물은 잘 못키우지만...

계단을 이용해서 화단을 꾸며놓으니까 정말 앙증맞아요

꼭 해보리라..



솟아라 파인애플나무!!



섬은 바다와 풀이 함께 있는게 참 매력적이에요

회와 고기를 함께 먹는 것 같은 행복함 ~,~



1시간 반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외도 구경을 마치고 

해금강을 지나쳐 순식간에 육지로 도착! 

너무너무 아쉬웠고

또만난 외도는 너무 예쁘고 반갑고 아름다웠어요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쁜 곳이 아닐까 해요 ㅎㅎ

배도 출출해지고 

매표소로 다시 가는 중에 아무 횟집에 들어가서 

회덮밥을 시켰어요 가격은 만원!



서울서 회덮밥먹으면 회아껴먹어야되는데

마지막 한숟갈까지도 회가 가득했어요

깻잎이 들어가서 고소한 맛!


회덮밥을 시키면 매운탕을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한끼 든든하게 먹고 

외도와는 안녕 ..

한삼년후에 또보자 외도야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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