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시 30분범계역에서 출발해서 광명역 이케아로 꼬고!

범계역에서 3번 버스를 타면 바로 이케아 앞에 내려주더라구요 ㅎㅎ 

전 4호선이라 범계역에서 갔고 다양하게 지하철을 이용해 갈 수있는 루트가 많은 듯!



내리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이케아 건물.

갔더니 줄이 꽤 길더라구요 그래도 한 30분이면 들어 갈 수있을 것 같았어요 



거의 들어가기 직전쯔음 입구로 사람들이 하나둘 씩 나와서 이상해서 보니 

불이 났다고 사이렌이 울려 나왔다고 하는 말들이 있었는데


큰불은 아니었는지 다행히

조금 대기후 들어갈 수 있었던 ㅎㅎ

안전불감증이 참 무서운건데 ..


이케아는 2층 쇼룸과 1층 계산층으로 나눌 수 있어요.

바로 2층으로 가서 쇼룸을 구경하며 물건을 본 뒤 살 것을 아래에서 골라 계산하는 방식! 



무료 소지품 보관함이 있어서 가방을 넣어두고 털레털레 편한 차림으로

2층 구경 ㅎㅎ



무슨 지하철 노선도 같은 안내도의 모습 ㅎㅎ 

거실, 다이닝룸, 주방, 침실, 수납, 레스토랑~홈데코 로 이어지는 길. 사람들 틈에 끼어 가다보면 빠지지 않고

다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입구쪽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기가 힘들었는데 점점 가다보니 볼만 한 정도의 인파.



쇼룸 시작 쯔음엔 아이들 맡기고 놀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아마 사전에 신청을 해놓아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남의 집 구경이 그렇게 재밌던데

여기서는 진짜 한 백개정도 남의 집을 마음 껏 구경하고 이용해 볼 수 있는 재미가 

최대 장점 ㅎㅎ 


이 방을 그대로 가져갔을 때의 가격, 

하나하나의 가격이 보기 쉽게 붙어있어서 따로 직원이 없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굿굿.



쇼룸을 둘러보면서 맘에 드는 제품의 넘버를 종이에 적으면 돼요!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고 딱히 사려고 생각하고 온건 없었거든요

그리고 계산할때 인파가 너무 몰리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었고 ㅎㅎ 그래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이케아 특유의 심플한 느낌과. 

깔끔한 컬러들



일단 가격이 정말 싸서 닥치는대로 담다가는 

집의 컨셉이 없어질듯 ㅋㅋㅋ 

아기자기 하고 예쁜게 참 많더라구요 



이케아는 대행 쇼핑몰들도 많은데

잘나가는 위의 빨간 테이블이나 선반같은건 품절 된것도 있더라구요


한눈에 볼 수있도록,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같은 제품을 계속 만나게 되기도 해요 ㅎㅎ

아까 못샀지. 이제라도 사라. 하는 느낌



매장에서는 홈드레싱을 도와주는 직원분들이 앉아서 상담을 해주시기도 하구요!

집을 꾸미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씽크대 개수대부터 수도꼭지 하나하나 원하는 대로 맞추어 설계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품절되어버린 벽선반 

누가 화나서 발로 밟았나봐요


저는 이케아의 키즈 제품들이 참 좋아요 

개인적인 성향이 그렇기도하고 

이케아가 좀더 아이방을 예쁘게 꾸며놓는 듯한 기분은 나만 드는 건가 ?

ㅎㅎㅎ

아이 가구들은 아이가 금방 자라다보니 오래 사용할 수가 없기 마련인데

그래도 예쁘게 아이방 한번 꾸며주고 싶은게

부모님들 마음 아니겠어요 ? ㅎㅎㅎ


아기 낳기도 전부터 아이방 꾸밀 생각하면 

흐뭇흐뭇.



아이의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연극 무대같은 침대도 귀엽더라구요 ㅎㅎ



봉제 인형들도 정~~말 많아요

커~다란 상어가 14900원 정도 가격이니 아이들이 하나씩 사달라고 하면

어른들은 그냥 사주게 되는 ?

ㅎㅎ카트에 인형이 하나씩 


위의 염소인형같은건 삼천원 정도 하더라구요 



저렴한 이케아의 레스토랑.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입불가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조명들!

벽에 붙이는 조명 저도 하나 살까 했는데 검정색 밖에 없어서 포기 7900원정도였는데

정말. 저렴하죵



요즘 또 갖고싶은 품목중 하나였던 침구!!

이케아 침구들도 패턴 예쁜 것들이 참 많아요 ㅎㅎ 

침구 가격은 다른데랑 비교해서 그렇게 싼편 같지는 않았어요 



정말 없는게 없구나 

조화부터 생화, 가드닝에 필요한 소품들도 다있고 

시계, 액자, 그림까지 ...

저녁 약속이 있어서 소품들은 자세히 보지 못했어요 

3시간이면 충분 할 줄 알았지 .......


아! 저는 다 아래층에서 골라 결제하는 줄 알았는데

소품종류는 위에서 바로 가져와야 하더라구요 ㅎㅎ 

이리저리 찾아다녀도 생활용품은 아래는 없습니다 물어보니 아래는 크기가 큰 조립상품만 있다고 하네요


쇼룸 구경을 마치고 아래로 내려와

마치 물류창고 같은 진열대들 구경하기.




뭔가 압도당한 것 같다 @.@

적어온 번호를 도서찾기 기계같은 데다가 쓰면 

위치가 삐용삐용 뜹니다

그래도 조금 어렵더라구요 



잉 ? 좀 골라올걸

계산대쪽은 여유롭고 

5개이하 구매자들을 위한 셀프 계산대도 있어서 착착!

계산걱정은 하지 마세요 ㅎㅎㅎ


아 그리고 요 1층에 핫도그와 콜라세트를 천원에 파는데

빵과 햄만 받아서 소스,음료 셀프로 기계에서 촵촵.

외국온 기분 , 맛있었어요 ㅎㅎ


가구공룡 이케아가 들어온다는 말에 한 3년전부터 우리나라 국내 가구시장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많은 말들이 왔다갔다 했었는데 

이케아는 싸고 질좋은 가구가 아니라

싸고 디자인이 좋은 가구라고 말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ㅎㅎ 

가격차를 떠나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을 마음껏 볼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좋은

가구 쇼룸이 생겨서 행복해요!


우리나라는 혼수로 가구를 해가면서 오랫동안 혹은 평생 쓸 가구를 사는게 대부분이 었는데

요즘은 맘에 들때마다 바꾸고 원하는 대로 꾸미고 

하는 추세다 보니 이케아가 싱글가구나 젊은 층들을 잘 노린 게 딱 맞았겠죠 ?

(그렇지만 연륜있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그 가격에 딱 맞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가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루종일 놀기 좋은 곳. 

차생기고. 집생기면 

또와야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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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몬

반려동물 가구, 문구, 소품 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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