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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포로수용소에 다녀오고나서 자연예술랜드 맞은편에 있는 호수에서 오리배를타기로

계획을 짰으나 ㅜ 포로수용소에 은근히 볼게 많았던점. 버스를 제대로 체크하지 않아서

두시간 후에나 버스를 탈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해 

당시 시간이 5시즈음 이었으므로 이동시간을 고려해 오리배는 포기 ... 하게되었어요


포로수용소에서 내려오면 문학서점 이라는 정류장이있는데 

이곳에서 버스를 타려고 했더니 1개의 버스만 학동쪽을 향해 가더라구요 그래서 

십분? 십오분가량을 걸어서 아예 고현터미널로 이동을했어요


그곳에도 많은 버스가있는 건 아니었고

단 2대뿐! 

그렇지만 그래도 이렇게 자세한 버스정보를 볼 수 있는것은 이곳뿐인 것 같아요 ㅜ



5시 35분 도착예정인 학동을 향하는 56번 버스를 타고 고고!

56번버스가 자연예술랜드도 지나가더라구요 ! 

지나면서 본 오리배타는 호수도 굉장히 크고 좋아보였어요 ㅜ

담에오게된다면 꼭 타리라 


저희는 다행히 거제에 아는 지인이있어서 

이곳에서 저녁과 숙박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었답니다!

맛있게 차려주신 저녁을 먹고 ! (고기고기!)

집앞에서 불꽃놀이도 얍!

3000원에 15개짜리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15번 터지진 않는듯..?




그래서 학동 몽돌해변은 다음날 아침에나 볼 수 있었어요!

일찍 나와서 몽돌해변을 거닐고 버스를 탄후 외도에 입성하기로!



몽돌해변은 돌이 동글동글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짜잔

보시는그대로 모든 돌들이 물에 닳아져 둥그스름하죠 ? 



남해는 정말 물이 맑은 것 같아요 모래가 아닌 돌이 있어서 그런가 ?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도 좋고 바람도 솔솔 좋은 날이에요 


몽돌해변은 또 물이 쏴하고들어왔다가 나갈때 

들리는 묘한 소리가 일품이더라구요

돌끼리 부딪히는 그 소리가 자그락자르락 밟을때도 자그락자그락 너무 좋아요



햇빛이 자갈에 부딪혀서

부서져버렸어요



안이 다보이는 깨끗한 바닷물

놀라운 사실은 !!!!!!!!

학동 몽돌해변에는

돌고래가나온다는 사실!!!!!


구경하느라 찍지는 못했지만

타이밍 잡기도 어려웠겠지만 ? 죠스처럼 무언가가 왔다갔다 하길래 봤더니

돌고래였어요 !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돌고래만찾았답니다

가까운 곳에 돌고래가 보여서 엄청 신기했어요

하루가 잘 풀릴 것 같은 느낌!



옥색의 돌들이 참많아요



저밑어딘가에 돌고래가 있겠지 ?




뭐 묻을 염려도 없이 돌바닥에 철푸덕 아푸지도 않아요



뭔가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는 학동 몽돌해변에서 

햇빛받으며 일광욕 후 바로앞의 버스정류장에서 해금강행 버스를 뙇!

드디어 기다리던 외도로 향하는 길이에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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